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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0 14:42

한국석유공사, 28억 규모 알뜰주유소 시설개선사업 입찰 실시

  • 김정은 | 285호 | 2014-02-10 | 조회수 4,264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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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9개사 응찰… 5개사 선정 예정
이전 설계디자인 크게 달라진 점은 없어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12월 2014년 알뜰주유소 시설개선 입찰을 시행했다. 설계금액은 1개 주유소 시설개선을 기준으로 7,659만9,399원이고, 예상 총사업비는 28억500만원이다. 총 49개 업체가 입찰에 참여했고, 그 중 5개사가 참가업체로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한국석유공사는 현재 예정가격(7,305만4,289원)이하로서 최저가격 입찰자순으로 적격심사를 진행중에 있다. 적격심사 세부기준은 당해물품 납품 이행능력, 입찰가격, 신인도, 결격사유 등 4가지 항목으로 구분되고, 종합평점 88점 이상을 획득한 5개 업체가 선정된다. 각 업체의 낙찰가격은 1순위 낙찰업체의 가격을 일률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최종 낙찰된 업체는 5개 권역 중 1개를 선택해 지정된 알뜰주유소에 물품을 납품할 수 있다. 물품에는 캐노피, 상호간판, 도색공사 등이고 지난 2012년 시행됐던 실시설계 및 시방서내용과는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한국석유공사 유통사업처 주유소운영팀 오상준 과장은 “디자인이나 실설계서 부분에서는 2012년과는 크게 다르지 않다”면서 “다만 2012년에는 3개사를 최종 선택했다면, 올해는 5개사로 선정업체를 더 늘렸다”고 밝혔다.
▲알뜰주유소 간판… 폴사인·캐노피·상호간판 등 구성
이번 사업은 국내 석유유통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안정화 등을 위해 알뜰주유소로 전환하고자 하는 주유소의 브랜드 전환에 필요한 시설개선을 지원하는 것으로서 캐노피, 폴사인, 상호간판, 캐노피기둥, 주유기 아일랜드, 주유기 패널, 방화벽, 가격표시판의 교체 또는 도색, 홈로리 및 건물 도색, POS(Point Of Sales)시스템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간판에 쓰이는 소재는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소재로 플렉스, 시트, 형광램프, 안정기, 도료 등이 있다. 제품 가운데는 어느 정도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브랜드가 있는 제품을 ‘스펙’사항으로 지정했다. 플렉스와 시트는 한국3M파나플렉스, 형광램프는 오스람, LED와 SMPS는 한국3M, 안정기는 두영전자, 도색자재는 삼화나 KCC로 채택됐다.
알뜰주유소에 설치될 사인 가운데 폴사인은 고급형과 표준형, 알뜰형으로 나뉜다. 고급형은 투명 폴리카보네이트 6mm 배면에 실크인쇄한 성형물을 사용하며 표준형과 알뜰형은 플렉스와 컬러시트 간판을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단, 표준형과 알뜰형의 시트 부착시 한국석유공사 매뉴얼로 커팅된 시트를 플렉스 원단에 도안대로 부착시킬 때는 전사지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캐노피 사인보드는 표준형과 법적규제 제한용 두 가지로 나눠 제작하도록 하고 있다. 화면소재는 시트와 플렉스를 사용하고 그 위에 폴리카보네이트 4.5mm 배면에 실크 인쇄 성형한 조명용 심벌마크를 부착한다. 이와 함께 상호간판, 방향표지판, 유가표지판 등은 시트와 플렉스를 주소재로 사용하고, 협력브랜드 마크의 조명용 마크는 유백색 5mm 아크릴을 사용한다. 현판사인은 10mm두께의 투명아크릴을 재단 후 사용하고, 공공사인은 5mm, 8mm두께의 아크릴에 지정색을 도장한 후 시트를 부착해 사용해야 한다.

김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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