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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0 14:36

대영기획, 친환경·친자연 우드채널 사업 본격화

  • 김정은 | 285호 | 2014-02-10 | 조회수 2,031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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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형 채널 제작에 나무 소재를 적용한 우드 채널.

우드채널 제작의 생산성과 효율성 높인 시스템 자체 개발
수학적인 방식 적용한 신제품 ‘우드 클락’ 양산 마무리 단계

우드채널 전문 제작업체 대영기획이 올해를 대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힘찬 날갯짓을 시작했다. 우드 채널 사업의 가속도를 높여가는 한편 우드를 활용한 신제품 개발에 매진함으로써 사업 중흥의 기틀을 다지겠다는 야심찬 포부다.
대영기획은 지난해 우드 채널을 제작하는데 있어 생산성과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냈다. 이 시스템은 6개의 레이어에 각기 필요한 수치가 자동으로 계산되고 매 상황별로 필요한 조각방식이 자동으로 적용되면서 바로 라우터 가공에 들어갈 수 있어 기존 시스템 대비 3배 이상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아울러 전광 채널의 코너각을 제대로 살릴 수 있어 어떠한 글자라도 완성도가 크게 높아진다. 또한 LED 조명을 비췄을 때 그림자가 지지 않아 균일한 조도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후광 채널은 나무의 질감을 잘 살릴 수 있도록 양면 가공을 하고 나무의 질감이 느껴지는 전면부는 라운드 면취 작업을 한 번 더 해서 나무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대영기획의 류철훈 대표는 “우드 채널은 부드러우면서 따뜻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어 실내 인테리어 장식으로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면서 “이제 사람들이 조금씩 우드 채널의 매력을 인지해 나가는 단계이고, 그런 가운데 좀 더 섬세하게 표현되는 제품을 찾고 있다. 새 시스템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개발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영기획은 이 새로운 가공 시스템을 활용, 나무와 관련된 어떠한 제품도 마음먹은대로 만들어낼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우드 클락’에 대한 연구개발 작업이 지난해부터 진행돼 이제 그 결실을 거둘 시점을 맞고 있다. 우드 클락은 단순히 나무로 만들어진 시계가 아니라 톱니바퀴의 맞물림, 시계추의 구동 등 고도의 정밀성이 요구되는 작동 기능에 수학적 방식을 적용한 고급 제품이다.
류 대표는 “처음에는 수학적 계산 등이 미흡해 개발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금은 완성단계에 와있다”면서 “해외에서 판매되는 고가의 인테리어 시계 제품을 국산화시켜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드, 즉 나무와 관련된 소품들이 어떤 것이 있을까 늘 고민한다”면서 “우리는 앞으로 주력제품인 우드 채널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면서도 친자연 느낌을 그대로 살린 나무와 관련된 모든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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