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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옥외광고물, 실제로 제작한 후 철거
- 편집국 | 285호 | 2014-02-10 | 조회수 1,953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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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대형 현수막광고판 만들어 강남 건물과 CG로 합성
가로 20m, 세로 15m 크기… 단 한 번 촬영후 사라져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 등장한 옥외광고물이 시청자들 사이에 진품·조작품 논란을 낳으며 또다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방영된 5회분 ‘별에서 온 그대’ 방송에서 극중 천송이(전지현 분)의 대형 광고 현수막이 철거되는 장면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영 직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천송이 광고판을 놓고 논란이 일었다. “실제로 제작된 현수막이다”라는 주장과 “아니다. 제작진의 정교한 컴퓨터그래픽(CG)이다”라는 주장이 엇갈리면서 의견이 분분하게 제시됐다.
그런데 사실 해당 광고물은 실제 제작물에 컴퓨터그래픽 기술을 접목해 만들어낸 합작 영상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천송이의 광고현수막이 실제로 존재했던 것. 별그대 제작진은 작품의 완성도와 시청자들의 드라마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광고물을 직접 제작했다.
지난해 12월 말 SBS 일산제작센터 운동장에 가로 20m, 세로 15m 크기의 광고물 게시대가 세워졌고, 이 크기에 맞춰 현수막도 자체 제작됐던 것이다. 아울러 현수막이 여느 광고판보다 크게 제작된데다, 전지현의 사진과 함께 ‘세상은 나로 인해 아름답다’라는 문구가 게첨되는 바람에 실제로 전지현 광고로 오해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이 현수막 광고물은 극중에 등장하는 강남의 한 건물과 CG로 합성됐고, 따라서 시청자들은 천송이 광고판이 건물에서 실제로 철거되는 듯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한편 이 옥외광고물은 단 한번 촬영한 직후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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