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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0 13:47

인천시, 도시브랜드 개발 본격 착수

  • 편집국 | 285호 | 2014-02-10 | 조회수 1,714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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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까지 BI 재정비·전용서체 및 상징물 개발 예정
관광·문화·마케팅 각종 공공분야 홍보와 상품화 적극 활용


인천광역시는 서울의 상징인 해치와 같은 상징물을 선정하는 등 도시브랜드 개발에 나선다.
인천시는 GCF 유치 및 2014 인천아시경기대회 개최 등 국제도시 위상에 걸맞는 인천의 정체성과 비전을 담은 도시브랜드를 개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인천시가 현재 사용 중인 심볼마크, 전용서체, 캐릭터, 마스코트, Fly Incheon 등의 상징물(CI, BI)은 지난 2006년 개발해 특허갱신기간 도래 및 개발 후 10여년의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이미지 노후화, 지역 대표성 및 시민 공감대 부족 등으로 도시브랜드 활용에 한계점이 지적돼 왔다. 또 관광·투자·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인천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한 신규 이미지 수요가 발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국제도시 이미지에 부합하며 지역 자산 가치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디자인 개발을 위해 도시브랜드 개발에 본격 착수하기로 했다.
도시브랜드는 국내 자치단체는 물론 싱가포르, 베를린, 홍콩 등에서도 개발을 통해 관광자원 및 문화 인프라에 적극 활용해 지역소득을 증대하고 도시이미지 개선에 활용되고 있다.
인천시는 올해부터 2015년 말까지 인천 BI 재정비, 전용서체 개발, 상징물을 개발해 통일성을 부여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발하는 도시브랜드의 범위는 심볼마크, 로고타입, 전용서체, 시그니처, 전용색상, 전용무늬, 캐릭터, 마스코트, Fly Incheon 등 기본디자인과 사무서식류, 장표·비품류, 출판인쇄물류, 홍보용품류, 유니폼류, 차량류, 안내체계류, 가로시설 및 편의시설물류 등 응용디자인 분야이다.
인천시는 대표지역 및 장소를 선별해 다양한 상징물 개발을 통한 도시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지역 대학간 ‘공공디자인 활성화를 위한 관학협약’을 통해 디자인콘텐츠 개발 및 연구, 프로젝트 참여, 1대학 1구(군) 협의체 구성 등 대학의 창의성을 적극 활용해 도시브랜드 개발 등 인천시의 경쟁력 강화 및 소통행정구현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다음 달까지 도시브랜드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3월 공공디자인 조례 제정, 5월에 도시브랜드 용역을 착수키로 했다.
인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제도시로서의 통일되고 특화된 도시이미지를 제시하고 관광, 문화, 마케팅 등 각종 공공분야의 홍보와 상품화에 적극 활용해 대내외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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