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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1 09:28

버스와광고(B&Ad), “오직 버스광고만을 위해 태어났다”

  • 이정은 | 285호 | 2014-02-11 | 조회수 4,346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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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버스 간선버스(파랑), 지선버스(녹색) 등 버스의 색상과 모양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한 B&Ad의 CI.


버스외부광고 전문매체사로 본격 출범… CD영입 등 차별화 행보 ‘이목’
커버리지-코스트-선택과 집중-크리에이티브 ‘4C 전략’으로 승부수

국내 최다 노선, 최다 차량을 보유한 버스광고 전문매체사가 탄생했다.
‘버스외부광고의 모든 것’을 표방하고 지난해 12월 출범한 B&Ad(버스와 광고)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B&Ad(버스와 광고, 대표 한봉호)는 사명에서 고스란히 정체성을 드러내고 있듯이, 오직 버스외부광고만을 위해 태어난 회사다.
버스외부광고는 최근 수년간 옥외광고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매체로 자리매김해 왔는데, 지난해에는 고가낙찰에 따른 단가인상 및 납입료 부담 가중, 주류광고 금지 등 각종 규제, 경기불황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맞았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B&Ad는 버스외부광고의 위상과 입지를 재확인시키고, 버스외부광고의 부활을 이끌겠다는 각오로 옥외광고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구랍 12월 출범해 사실상 2014년 갑오년의 시작과 함께 힘차게 포문을 연 B&Ad의 의욕과 각오는 남다르다.
우수한 영업사원들을 대거 영입해 영업조직을 내실있게 꾸렸고, 버스광고를 찾는 광고주들에게 차별화된 크리에이티브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옥외광고 매체사로서는 드물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영입했다. 버스광고를 하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 망설이는 광고주들에게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존 인쇄광고의 바리에이션 수준에 머무는 광고안을 버스라는 매체특성에 최적화한 크리에이티브로 탈바꿈시켜 버스광고 집행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그러함으로써 버스광고만의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겠다는 것이 B&Ad 측의 복안이다.
B&Ad는 커버리지(Coverage), 코스트(Cost), 선택과 집중(Choice&Concentration), 크리에이티브(Creative)라는 이른바 ‘4C’ 전략을 내세워 적극적으로 영업 및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B&Ad의 가장 큰 경쟁력은 서울은 물론 수도권 지역을 커버하는 폭넓은 노선을 운영한다는데 있다. B&Ad가 보유한 버스는 서울시내버스 3,000여대, 경기시내버스 3,200여대 등 6,200여대로 1,000만 서울시민에 더해 1,200만 경기도민까지 포함, 2,200만명의 커버리지를 갖는다는 점에서 경쟁력이 탁월하다. 국내에서 버스외부광고를 판매하는 회사 가운데 최대 규모의 노선과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회사 측은 광고주 예산에 맞춰 효율적으로 노선과 차량을 분배하고 있다.
서울시내버스에 상대적으로 단가가 저렴한 경기시내버스를 매칭함으로써 더 좋은 노선의 버스광고를 저렴한 가격에 집행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광고주의 전략에 맞춰 경유노선을 집중 편성하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광고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도 B&Ad에서 내세우는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아울러 앞서 언급한대로, CD 영입을 통해 버스에 최적화된 크리에이티브를 제공함으로써 매체 경쟁력과 광고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도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특히 서울시내버스의 경우 2014년 1월부터 인도측 서울사랑면의 광고사이즈가 최대 220×130cm로 확대됐다는 점은 큰 호재요인이 되고 있다. 버스광고에 대한 주목도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으며, 크리에이티브적으로도 보다 다양한 시도가 가능해졌다.
마케팅 측면에서의 새로운 시도도 눈길을 끈다. B&Ad는 많은 사람들이 SNS를 사용하는 시대에 발맞춰 자사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일목요연하고 깔끔하게 정리한 ‘SNS 동영상’을 제작, 이를 홍보 및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남다른 각오와 준비, 그리고 차별화된 전략을 앞세워 본격 행보에 나선 B&Ad가 2014년 한해 옥외광고시장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문의 : 02)3140-6600

미니 인터뷰 - B&Ad 김효진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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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광고의 품격과 가치 업그레이드하는 한해 만들 것”
전략의 요체이자 지향점은 ‘생각하는 광고’

B&Ad의 영업조직의 한 축을 이끌고 있는 김효진 상무로부터 앞으로의 각오와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B&Ad는 버스광고 전문회사를 표방하고 출범했는데, 회사의 지향점이라면.
▲한 마디로 표현하면 ‘생각하는 광고’를 만드는 것이다. 이는 광고주의 전략과 크리에이티브를 항상 같이 고민하고 그것을 우리의 사업기회로 같이 승화시키는 버스광고 전문회사를 만들겠다는 의미다.

-‘생각하는 광고’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 달라.
▲우리 회사의 장점을 꼽으면 우선 서울 뿐 아니라 수도권 전체를 커버할 수 있는 버스를 가지고 있고, 두번째로 서울버스와 경기버스의 가격편차로 인해 평균 집행단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세번째가 ‘전략’, 즉 광고주가 요구하는 지역을 경유하는 노선에 집중적으로 광고를 편성함으로써 단기에 브랜드 인지도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것이 우리 회사 전략의 요체다.
마지막이 ‘크리에이티브’인데, 서울버스 광고면 확대에 따른 크리에이티브 전개를 위해 CD를 영입하고 외부 자문단을 구축하는 등 우리 스스로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모든 것을 끌어가는 하나의 컨셉이 바로 ‘생각하는 광고’다.
단순히 광고만 파는 회사가 아니라, 광고주의 비즈니스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같이 고민하는 회사로서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어낼 것이다.

-서울시내버스 인도측 서울사랑면의 규격이 확대됐는데.
▲금년 1월 1일부터 인도측 서울사랑면 사이즈가 기존 93×86cm에서 최대 220×130cm까지 확대돼 버스광고의 주목도가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이같은 호재요인을 잘 살리기 위해서는 크리에이티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크리에이티브 역량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광고주의 비즈니스를 원활히 하고 버스광고의 미디어 밸류를 확대하기 위해 단가인상 요인을 내부에서 흡수해 기존 단가를 유지하기로 했다.

-2014년 갑오년의 시작과 함께 회사가 본격 출범했는데, 올해의 목표라면.
▲올 한해 버스광고의 품격과 가치를 업그레이드하는 한해를 만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이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버스광고의 모든 것을 표방하고 설립된 B&Ad(버스와광고)의 매체 홍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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