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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0 17:30

디지털 사이니지용 UHD 패널 출하량 590% 증가 전망

  • 이창근 | 285호 | 2014-02-10 | 조회수 1,993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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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가격 하락과 4K 활성화로 시장 확대 예상

현재 TV에 주로 적용되는 초고화질(UHD) 패널이 올해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시장으로 크게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는 2014년 디지털 사이니지용 UHD 패널 출하량이 지난해 2만 1,000 대에서 무려 590% 증가한 14만 5,000대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IHS에 따르면 2013년 미미하게 출발한 디지털 사이니지용 UHD 패널 시장은 올해 본격적으로 성장하면서, 향후 몇 년 동안 가파른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18년에는 패널 출하량이 65만 6,000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IHS의 산주 카트리(Sanju Khatri) 디지털 사이니지 담당 이사는 “UHD 패널이 2013년 업계 전문가와 소비자에게 큰 주목을 받으면서 성장에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며 “4K 생태계의 성장으로 4K 콘텐츠와 기기간의 연결성이 업그레이드됨에 따라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은 올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IHS는 올해 UHD 기술적용이 좀 더 용이해지면서, 디스플레이 가격 역시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가격에 민감한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에서 4K 설치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소비자 시장을 이끄는 트렌드와 기술이 디지털 사이니지 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고려한다면, 소비자 제품용 UHD 콘텐츠 역시 이 용도에 맞게 수정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창근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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