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사보기

뉴스기사

2014.02.18 15:01

아산시 불법현수막 단속 한계

  • 편집국 | 287호 | 2014-02-18 | 조회수 1,376 Copy Link 인기
  • 1,376
    0

충남 아산시가 단속에도 불구하고 늘어나고 있는 불법현수막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17일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한 해 지역내 불법현수막 단속을 벌여 4만4563건을 적발했다. 올해 들어서도 아산시가 적발한 불법현수막은 5764건으로 그 무게만 100kg에 달한다.

아산시는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폐업에 이어 개업하는 점포들이 증가하고 있어 홍보를 위한 불법게시물이 늘어나는 것으로 풀이했다.

최근에는 지속적인 불법현수막 단속에도 불구하고 공무원들이 퇴근하는 시간대나 주말에 불법현수막 설치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심지어 퇴근시간에 불법현수막을 설치 한 후 다음날 출근전에 수거하는 얌체족도 늘어나고 있다"며 "2016년 전국체전을 앞두고 불법현수막 단속 대책마련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5월부터 실명제를 실시하고 본격적인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2014.2.17>

  • 공유링크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