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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기업간판 교체수요 ‘솔솔~’
- 김정은 | 286호 | 2014-02-24 | 조회수 3,000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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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커피 SK춘천후평점 매장 전경. 기존 SK주유소 건물을 리모델링하거나 새롭게 신축해 주커피 매장을 새롭게 개설해 간다는 계획이다.
주커피, 주유·커피 복합매장 1호점 탄생… SK주유소 건물에 순차적 출점 예정
신세계그룹, 위드미 편의점 간판·인테리어 새 디자인 개발 착수
2014년 갑오년을 맞아 일부 기업들의 간판교체가 예상되고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나온 소식들은 아직 없는 상태다.
관련업계 관계자들은 건설사가 오랜 침체의 터널을 지나고 있어 그 여파가 사인업계에 미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또 아직은 1~2월이어서 구체적인 윤곽이 나올 시기가 아니라는 이야기들도 나온다.
그렇지만 올해 3월부터는 기업들의 간판교체 물량이 구체적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지금은 모든 기업이나 정부에서 예산 집행단계이고, 간판교체물량이 있다하더라도 내부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는 시기”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GS칼텍스, SK에너지, 현대오일뱅크와 메인 협력업체인 사인제작 전문기업 예일토탈싸인(대표 이재용)은 지난 12월 27일 NH-OIL주유소와도 2년간 장기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농협주유소의 유지보수 계획이 잡혀있어 본격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
농협 에너지사업국의 사업계획에 따르면 지난해 말까지 570개소이었던 NH-OIL주유취급소(주유소 484개소, 판매소 86개소)를 630개소(주유소 527개소, 판매소 103개소)로 확대한다. 이로써 지역농협 등 새로 만들어지는 주유소 사업장의 NH-OIL화, 기존 정유사폴 농협주유소의 NH-OIL폴 전환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또 주커피(ZOO COFFEE)가 맞춤형 점포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SK주유소와 손을 잡고, 순차적으로 매장을 오픈할 예정으로, 주유소 건물에 주커피가 들어서면서 이와 관련된 간판 수요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춘천에는 SK에너지와 주커피가 함께 공존하는 복합화 건물 1호점인 ‘주커피 SK춘천후평점’이 탄생했다.
SK에너지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기존 주유소 건물을 리모델링 또는 새롭게 신축해 입점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형성하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며, 주커피는 점포 환경 및 상권에 맞춘 인테리어와 메뉴 구성 차별화를 통한 경쟁력 있는 점포 구축에 힘을 쏟는다.
SK에너지와 주커피는 점포 개발을 포함한 다각적인 정보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하며 향후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1호점 ‘주커피 SK춘천후평점’은 인근 주거 상권 및 상업시설 이용객 연계는 물론, 주유소를 찾은 고객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현재 커피·주유 복합매장 2호점으로 ‘SK청평점’이 추가 오픈 예정이다.
아울러 신세계그룹은 위드미에프에스를 인수하면서 점진적으로 위드미(With Me) 편의점 수를 늘려나가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신세계 그룹은 위드미 편의점이 원래 가맹비가 따로 없고, 독립적인 편의점 형태로 운영돼왔기 때문에 가맹점주로부터 가맹비를 받지 않고 최소한의 월 회비만을 받고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여서 앞으로 위드미 편의점의 점포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본격적인 사업에 앞서 신세계그룹과 위드미편의점 직원들은 태스크포스팀을 가동해 위드미의 간판과 인테리어, 상품 진열대 등에 적용할 새 디자인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업계는 앞으로 신세계그룹이 위드미편의점 점포수를 얼마만큼 늘려갈 예정이고, 사업을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김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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