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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시스템, 한국 제조메이커로의 위상 공고히 한다
- 이정은 | 286호 | 2014-02-25 | 조회수 3,908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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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기술력의 ‘프린트&컷 솔루션’으로 시장공략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에 소재한 대영시스템 본사의 디지털 제조라인 현장 모습. 대영시스템은 연구개발 기술력을 기반으로 디지털 커팅기의 전 제작공정을 자체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대영시스템의 보급형 디지털 커팅기 ‘X5 시리즈’. 시장의 요구에 맞춰 1.3m 라인업에 이어 고급형 X7의 기능을 승계한 1.6m폭 라인업을 추가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토종기업으로서 세계시장에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프린트&컷 솔루션을 내놓고 활약하고 있는 대영시스템(DYSS). 대영시스템은 스크린인쇄시장에서 쌓은 오랜 노하우를 기반으로 2008년부터 디지털 프린트&컷 솔루션을 개발, 출시했으며 지금까지 꾸준한 연구개발 투자로 장비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해 오고 있다.
대영시스템은 일찌감치 프린트와 커팅의 유기적인 결합과 시너지에 관심을 가져, 시작부터 ‘프린트&컷’을 모토로 장비 개발에 힘써 왔다. 대영시스템의 이석주 차장은 “커팅기는 커팅기 하나로 빛날 수 없다. 프린트와 합쳐졌을 때 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면서 “상품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아예 초기부터 프린트&컷 솔루션을 런칭한 것”이라고 밝혔다.
대영시스템은 대형 및 소형 UV프린터와 함께 디지털 평판 커팅기 X5시리즈(보급형)와 X7시리즈(고급형)를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가공 사이즈와 용도에 따라 세분화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는데, 최근에 합리적인 가격대의 1.6×3m 테이블의 X5 모델이 새롭게 출시돼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영시스템 디지털 평판 커팅기의 가장 큰 장점은 하드웨어적인 안정성이 탁월하다는데 있다. 흔히 대영시스템의 장비를 ‘탱크’같다고 말하는데, 실제로도 장비를 자체적으로 제조하는 기술력을 살려 탄탄하고 메인터넌스가 손쉽도록 만들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선발 경쟁업체들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탁월한데, 이는 장비 제작의 전공정을 회사 자체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원하는대로 커스터마이징한 장비를 제작, 공급할 수 있다는 점도 메리트다.
이 차장은 “만약 주로 다루는 소재가 5미터짜리라면 테이블을 그에 맞춰 제작해 주고, 파티클이 많이 떨어지는 작업을 하는 업체의 경우 자동 진공청소기를 장착해 주는 식으로 맞춤형 제작이 가능하고 실제로도 이런 주문이 해외에서 많이 들어온다”고 설명했다.
3D 빌드 기능, 파라매트릭 기능 등 소프트웨어적으로 차별화된 장점이 많다. 3D 빌드 기능은 3D 맥스 기능과 유사한 것으로 가상의 매장에 내가 만든 조형물을 넣고 그것이 어떻게 구현되는지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기능이다. 파라매트릭 기능은 라이브러리(예제) 파일을 불러와 편집, 수정하는 기능으로서 치수, 소재두께 등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원하는 사이즈로 조정이 가능해 보다 손쉽고 정확하게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이석주 차장은 “2013년에는 전년 대비 디지털 커팅기 판매량이 2배 가까이 늘었는데, 디지털 커팅기에 대한 인식과 니즈가 많이 올라오고 있음을 피부로 느낀다”면서 “대영시스템의 가성비 좋은 제품 경쟁력을 어필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는데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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