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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스크린도어 디지털매체 ‘PDV’ 등장 시선몰이
- 이정은 | 286호 | 2014-02-25 | 조회수 5,156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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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인치 UHD 디스플레이를 통해 송출되는 선명하고 임팩트있는 광고 영상은 지하철을 기다리는 승객들의 시선을 잡아끌기에 충분하다.
선명하고 쨍쨍한 고화질에 시선이 절로… 84인치 UHD디스플레이 적용 첫 사례
지난해 12월 4호선에 설치 ‘호평’… 올 1분기 1~3호선 설치 완료 예정
지하철 플랫폼스크린도어(PSD)를 활용한 신규 디지털매체 ‘PDV(Platform Digital Vision)’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고사양 스펙의 디지털 사이니지로 옥외광고시장에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PDV’는 기존에 스크린도어에 있던 일반 광고판을 영상광고 표출이 가능한 디지털 매체로 전환한 시도로, 지난해 6월 서울메트로가 실시한 ‘1~4호선 승강장 안전문(PSD) 디지털 광고대행 입찰’에서 인풍이 사업권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인풍은 서울메트로와의 협의를 통해 매체 사양을 84인치 UHD 디스플레이로 결정하고 지난해 12월 우선적으로 4호선 사당·서울·충무로·동대문·혜화역 등 5개 역사 12개소에 PDV를 선보였다.
PDV는 등장과 함께 광고업계의 비상을 관심을 모았다. 가장 큰 이유는 국내 최대급의 울트라고화질(UHD)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디지털 사이니지 사업모델이기 때문이다. 여태껏 출시된 디스플레이 가운데 최고 해상도를 갖는 84인치 UHD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는 상징성과 희소성 때문에 신규로 런칭된 디지털 매체임에도 광고주들의 초기 반응이 매우 뜨겁게 나오고 있다는 전언이다.
PDV는 규격이나 화질 모두에서 국내 최고 사양을 자랑하는 디지털 매체로서, 대형 화면을 통해 표출되는 쨍쨍한 고화질 화면은 승객들의 시선을 저절로 머물게 한다. 통상 UHD 디스플레이는 풀고화질(HD) 디스플레이보다 4배 정도 해상도가 높다.
또한 기존의 정지화면에 비해 다양한 동영상 및 스틸컷 광고가 롤링되기 때문에 역동적이면서도 주목도가 탁월하다는 강점을 갖는다. 상업지구 및 환승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광고물이 설치된 점도 매체력을 높이는 요인이다.
PDV의 제작 및 설치는 인풍과 LG CNS가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인텔리안 시스템즈가 운영 솔루션을 납품했다. 적용된 84인치 UHD 디스플레이는 LG전자의 제품이다.
인텔리안 시스템즈 SI사업부의 관계자는 “분진이 많고 진동이 심한 지하철 환경에 최적화한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면서 “일반적인 PC 대신 특화된 팬리스 산업용 PC를 적용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영상 송출이 가능하도록 장비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인풍은 올 1분기 안에 나머지 1~3호선 8개 역사(종각·시청·신촌·종로3가·충무로·압구정·신사·고속터미널역) 28개소에 PDV 물량을 추가 설치하고 광고사업에 본격 드라이브를 건다는 계획이다.
이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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