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사보기

뉴스기사

2014.03.11 10:49

(뉴스토어)코오롱스포츠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 편집국 | 287호 | 2014-03-11 | 조회수 3,263 Copy Link 인기
  • 3,263
    0

19.JPG
강인한 외관은 검은 금속파이프를 활용해 자연의 웅장함을 표현하고, 중간 지점은 흰 금속파이프와 여기에 광섬유를 촘촘히 박아 밤이 되면 바람의 유기적인 흐름을 표현한다.

20.JPG
코오롱스포츠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1층 내부 인테리어. 1층 중앙의 탄화시킨 나무를 화석화시킨 나무 기둥은 광물과 유기체의 내성을 동시에 지니며 영원한 생명을 상징한다. 매장 곳곳에 위치한 마네킹은 한국 전통 소재인 한지를 재해석한 독특한 군상을 이루며 한국 고유의 미를 전한다.

21.JPG
매장 1층 끝 익스트림 존의 디스플레이 테이블은 큰 바위를 연상시키면서 검은 암석에서 영감을 구한 매장 외벽과 교감하는 듯하다.

눈·빙하·바람·나무·돌 자연 요소 결합해 탄생시킨 건축학적 스테이트먼트

코오롱스포츠가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해 도심 속에서 자연의 힘과 정수를 새롭게 해석한 매장을 선보였다. 대한민국 패션과 문화의 중심지 청담동에 그 모습을 드러낸 코오롱스포츠 플래그십 스토어는 눈, 빙하, 바람, 나무, 돌 등 코오롱스포츠의 지난 40년 역사의 뿌리가 돼 온 자연의 다양한 요소들을 결합시킨 건축학적 스테이트먼트이다.
플래그십 매장의 모든 요소는 자연을 영감의 원천으로 삼고 있다. 강인한 외관은 바위를 연상시키는 검은 금속 파이프를 활용해 자연의 웅장함과 무게감을 표현한다. 이런 육중한 존재감에 흰 눈이 쓸고 간 듯한 흔적이 가벼움을 더한다. 여기에 촘촘히 박힌 광섬유가 밤이 되면 바람의 유기적인 흐름을 표현한다. 동시에 흘러가는 물을 연상시키는 파도와 릴리프 및 조명의 효과로 재해석된 코오롱스포츠의 상록수 로고가 다시 한 번 가벼움을 더한다.
플래그십 스토어의 내부는 코오롱스포츠의 유산의 근간을 이루는 광활한 설원과 흰 설산을 연상시키는 순백색이 전체적인 공간을 지배한다. 다양한 차원에서 빛이 더해지면서 매장에 깊이감이 부여된다. 오묘하게 빛나는 내벽, 빛을 반사하는 미러, 샤이니 실버 하드웨어는 얼음의 표면에 반사되는 빛을 표현한다. 특히 프리즘 필름으로 처리된 혁신적인 내벽은 마치 물줄기가 흐르는 빙하와 같다.
도심 속 오아시스와도 같은 네이처 존이 여정의 끝에 기다리고 있는 코오롱스포츠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안으로 들어가 보자.

▲설계 및 시공 : 코오롱스포츠 비쥬얼팀, (주)머지디자인 연구소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유링크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