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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이색광고 사례 ③ - 미술관이 된 파리 도심
- 편집국 | 287호 | 2014-03-11 | 조회수 9,046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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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광고를 훔쳤지?
프랑스 예술가, 파리의 광고판을 예술작품으로 대체
‘거리의 광고판을 예술로 대체할 수 있다면?’
프랑스의 예술가 에띠엔 라비(Etienne Lavie)가 이같은 상상을 현실화시켰다. 에띠엔 라비는 자신의 시리즈 ‘OMG 누가 내 광고를 훔쳤지?’를 파리 곳곳의 광고판에 실현했다. 그는 파리 도심의 대형 빌보드를 프랑스 고전 명화로 채웠다. 빅 브랜드들에 점령당한 파리의 스카이라인에 프랑스의 고전 명화를 선보이는 것을 통해 프랑스 거주자들에게 파리 문화의 본질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했다는 것이 작가의 취지.
드라크루아, 르누아르 등의 고전 미술작품들과 어우러진 파리의 랜드스케이프는 더 낭만적이고 예술적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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