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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1 13:30

‘LED 코리아 2014’ 성황리 개최 LED 생산장비 및 기술동향 한눈에

  • 이창근 | 287호 | 2014-03-11 | 조회수 3,724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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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멘스 부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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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엠씨 부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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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이티의 LED 연기투시랜턴과 초소형 LED 라이트.

국내 유일의 LED칩 생산 공정 장비 및 재료 전문 전시회인 ‘LED코리아 2014’가 지난 2월 12~1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제조기술 전시회인 ‘세미콘 코리아 2014(SEMICON Korea 2014)’와 함께 개최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루멘스, 비코 코리아, 루비콘 테크놀로지, QMC 등 국내외 20개국 530개의 주요 LED 장비 및 부품업체가 참가해 1,737개 부스로 꾸며져 1,605부스였던 지난해보다 참가업체와 규모면에서 보다 알차게 진행됐다는 평가다.
사인·디스플레이 LED를 비롯한 조명 완제품 분야의 기업들은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전시회지만 장비, 부품 등 산업 전방위적으로 다양한 기업들의 참여로 LED조명 시장 및 기술동향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LED 패키지 생산 업체인 루멘스는 주력제품인 LED조명용 5630 패키지와 다운라이트 제품에 사용되는 3535 패키지 등 LED 패키지 시리즈와 가로등이나 평판조명에 사용되는 LED 모듈 시리즈, 자동차 실내등이나 좌우측 깜박이에 사용되는 자동차용 LED 패키지를 선보였다.
LED 반도체 및 장비전문 업체인 큐엠씨(QMC)는 LED 플립칩(Flip-Chip) 측정 장비인 플립칩 프로버(LCP-200)와 LED 패키지 보정 디스펜서 장비 ‘LCD-200’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최근 국내에서 점차 이슈가 되고 있는 플립칩은 광 추출 효율이 높고 생산비용이 낮기 때문에 LED조명 시장에서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플립칩 프로버는 다양한 칩의 전기 및 광 특성을 측정하는데 사용되는 설비로, 고출력 및 저비용 제품의 검사가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앤이티는 중앙집광식 3구 반사경이 적용돼 안개 및 연기속에서 투시성능을 발휘하는 LED연기투시랜턴과 초소형 고광도 LED 라이트를 전시했다.
LED 연기투시랜턴은 나일론재질로 제작돼 120도 이상의 고열에도 변형되지 않고 원형을 유지하는 내구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한편, 전시회 기간 동안 열린 ‘LED 코리아 컨퍼런스’에서는 루멘스 유태경 대표가 ‘디스플레이 및 조명 애플리케이션에 관한 LED 기술’, 서울대학교 윤의준 교수가 ‘고체조명(SSL)의 발전과 도전과제’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이창근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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