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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서울본부, 용산역 광고매체 사업자 선정작업 재개
- 편집국 | 287호 | 2014-03-11 | 조회수 2,858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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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조한 관심 속 1,2차 입찰 모두 예가미만 유찰로
코레일 서울본부가 용산역 광고매체 광고사업자 선정 작업에 다시 착수했으나, 이번에도 사업자를 선정하는데 실패했다.
당초 코레일 서울본부는 지난해 10월 해당 광고사업권을 입찰에 부쳐 낙찰사를 선정했으나, 낙찰사가 최종계약을 포기하면서 사업자 선정이 불발로 돌아갔었다.
코레일 서울본부는 2월 해당 매체에 대한 사업자 선정 작업을 재개했다. 2월 6일 사업자 선정 입찰공고를 내고, 용산역 맞이방 외 조명광고 23기, 동태광고 6기 등 총 29기를 입찰에 부쳤다. 사업기간은 계약체결일로부터 5년이다. 앞서 치러졌던 입찰과 달라진 것은 동태광고(디지털 사이니지) 물량이 2기에서 6기로 늘어난 점이다.
2월 12일까지 입찰등록을 마감하고 이튿날인 13일 개찰한 결과 유진메트로컴, 인풍, 해금광고 3개사가 응찰했으나, 모두 예가미만으로 응찰가를 적어내 유찰됐다.
코레일 서울본부는 2월 14일 같은 입찰조건으로 재입찰 공고를 냈으나, 21일 개찰 결과 또 다시 예가미만으로 유찰되는 상황을 맞았다. 해당 입찰에는 인풍과 유진메트로컴 2개사가 응찰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산역 광고사업은 광고주들의 2014년 광고예산 책정이 끝난 시점으로 입찰이 연기된데다, 사업공백이 장기화되고 있어 업계의 관심도가 저하된 측면이 있다. 예가를 바라보는 발주처와 업계의 시각차도 커, 합리적인 수준에서의 예가조정이 필요하다는 게 업계의 의견이다.
코레일 서울본부는 2월 마지막주에 다시 재입찰 공고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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