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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1 16:13

창립 40주년 맞은 광인, “내실 다지기에 집중”

  • 이정은 | 287호 | 2014-03-11 | 조회수 3,994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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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광창1로에 소재한 온사이트 본부는 광고시설물의 제작·시공과 유지관리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토털 매체관리센터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사진은 차세대 친환경 고품질 출력 솔루션인 ‘HP 라텍스 프린팅’을 중심으로 꾸려진 실사출력센터 내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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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사이트 본부’ 출범… 통합매체관리시스템 강화 일환

광고주 서비스 강화 위해 ‘실사출력센터’ 구축
품질·납기·가격 모든 면에서 광고주 만족도 ‘UP’


국내의 대표적인 옥외광고 매체사인 광인(회장 김용희, www.kwangin.co.kr)이 1월 30일, 창립 40주년 불혹의 나이를 맞이했다.
광인은 1974년 광인기업사로 출발해 국내 옥외광고산업의 발전과 궤적을 같이해 온 국내를 대표하는 옥외광고회사다. 광인은 설을 앞둔 1월 29일 창립 40주년 사내 기념행사를 갖고 광인 40년의 역사를 뒤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창립 40주년이라는 의미있는 해를 맞은 광인은 축제 분위기를 내는 대신 차분하게 ‘내실다지기’ 행보에 나서고 있다. 경기불황에 따른 옥외광고시장 위축, 과당경쟁 및 고가낙찰 후유증, 옥외광고 규제강화 등으로 옥외광고업계가 외우내환의 시기를 맞고 있는 만큼, 무리한 외형 확장보다는 내실을 다지는데 충실할 때라는 판단에서다.
광인은 내실경영의 일환으로 기존의 시설물 및 매체 유지관리센터의 기능을 확대·강화했다.
2014년 1월 기존의 유지관리센터를 ‘온사이트 본부’로 확대하고, 새롭게 실사출력사업 부문을 보강했다. 특히 올해는 신규 가로변 쉘터 광고사업이 본격화되는 원년인 만큼,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사전 준비의 일환이기도 하다.
과천시 광창1로에 소재한 ‘온사이트(On-site) 본부’는 신분당선, 김포공항, 송파대로 및 양화·신촌로 중앙차로 버스쉘터, 강남구 마을버스 쉘터, 강남대로 미디어폴 등 자사가 운영하는 광고시설물의 유지관리 업무를 관장하는 기존의 유지관리센터와 각종 인쇄광고물을 제작하는 실사출력센터로 꾸려졌다.
온사이트 본부는 광고시설물의 제작·시공과 유지관리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토털 매체관리센터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광인은 실내공간에 적용되는 광고물의 경우 환경적인 측면이 고려되어야 하고, 고품질에 대한 광고주의 니즈가 커지는 점을 감안해 차세대 프린팅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는 HP 라텍스 프린팅 솔루션을 도입했다.
3.2m폭의 대형 라텍스 프린터 ‘HP 라텍스 850(구 HP 사이텍스 LX850)’과 소형 라텍스 프린터 ‘HP 라텍스 260(구 HP 디자인젯 L26500)’, 수성장비 ‘VJ-1638W2’ 등을 도입해 친환경 고품질 출력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HP 라텍스 프린터는 시대적 화두인 ‘친환경’에 부합하면서 다양한 소재 적용성으로 무궁무진한 시장개척을 가진다는 장점으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프린팅 솔루션이다. 또한 출력 퀄리티는 기존의 수성장비 출력물에 버금가면서 내구성이 탁월해 다양한 옥내외 광고물 제작에 두루 활용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 장비이기도 하다.
라이트박스 및 와이드컬러, PSD출력물, 버스쉘터, 래핑광고, 포스터 및 배너 등 광고시장에서 요구되는 광고물 제작 수요의 대부분을 커버할 수 있다.
광인 온사이트본부의 신규석 부장은 “이번의 실사출력센터 구축은 통합매체관리시스템 강화의 일환”이라며 “매체관리의 측면에서의 질적, 기술적 향상을 통해 매체 운영 및 관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매체사로 다양한 광고매체의 유지관리 업무를 해 오다 보니, 외부에서 출력작업을 해서 게첨하는 경우 로스가 발생하거나 갑자기 영업이 되어 당일 출력이 필요한 상황이 생기는 등 제작물과 관련한 필드에서의 문제점이 많이 도출됐었다”면서 “매체 영업과 광고물 제작의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광고주와의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는 것과 동시에 광고주의 단납기, 고품질 요구에 유연하고 즉각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최상의 매체집행 아웃풋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온사이트 본부 산하 실사출력센터는 장비 세팅 및 전문인력 충원을 거쳐 1월 중순부터 본격 가동되고 있다. 품질에 대해 까다로운 잣대를 갖고 있는 명품 브랜드의 실사출력작업을 진행해 합격점을 받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광인 온사이트 본부를 총괄하는 임경식 부장은 “올해부터 신규 가로변 쉘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데, 이 사업은 무엇보다 공익성이 중요한 만큼 이를 담보하기 위해 유지관리에 심혈일 기울일 예정”이라며 “아울러 매체영업을 탄탄히 뒷받침하고 회사의 역량을 강화하는 새로운 자산이 될 수 있도록 실사출력사업 분야를 공고히 다지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매체에 대한 식상함을 새로움으로 바꾸는 변형광고 등과 같은 다양한 시도와 제안을 통해 영업을 활성화하고 옥외광고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1월 29일 창립 40주년 사내 기념행사에서는 회사 창립멤버 등을 초대한 가운데 광인 박준규 차장이 직접 동영상으로 제작한 광인 40년 사사(社史)를 상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문상영 이사와 정경태 이사는 근속 20주년 포상을 받았다.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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