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사보기
뉴스기사
(나의 장비 나의 선택) 아크릴가공 전문업체 ‘남신아크릴’
- 김정은 | 288호 | 2014-03-25 | 조회수 4,561 Copy Link 인기
-
4,561
0
남신아크릴 김신범대표.
남신아크릴이 선택한 엘피케이의 ‘LPK-200C’. 협소한 장소에도 설치할 수 있고, 마킹과 커팅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정밀하고 빠르게 생산해 낼 수 있다. 장비문의 : LPK 민경일 과장(010-8959-3324)
‘LPK-200C’로 아크릴소재를 커팅하고 있는 장면.
레이저로 가공된 실내사인물(왼쪽)과 정밀하게 가공된 아크릴시계태엽.
남신아크릴은 아크릴 가공 외에도 신주채널, 스테인리스채널 등 각종 사인물도 가공, 납품하고 있다. 왼쪽은 농협에 납품된 신주채널, 오른쪽은 카페 파스쿠치에 납품된 스테인리스채널.
‘고정밀·고강도 아크릴가공 사업 가속화 나선다!’
엘피케이 레이저장비 ‘LPK-200C’ 도입… 작업효율 극대화
정밀한 가공 등 소비자의 어떤 작업요구에도 대응 ‘OK’
서울시 종로구 장사동에 위치한 남신아크릴(대표 김신범)은 2003년에 문을 열어 올해로 업력 10년째 맞은 아크릴가공 전문업체다. 아크릴 POP, 디스플레이, 사인물 등 아크릴가공 및 제작을 전문으로 한 우물을 파 온 업체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년 넘게 아크릴 제작 분야에 몸담아 온 김신범 대표는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내공을 바탕으로 2003년 창업을 했다. 성실하고 꼼꼼하게 고객의 요구에 대응해 주는 업체로 소문이 나면서 남신아크릴의 문턱을 드나드는 고객의 수가 꾸준히 늘어났고, 지금은 탄탄한 고정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알짜회사로 성장했다.
새로운 레이저 장비를 도입했다는 소식을 듣고 기자가 남신아크릴을 찾은 날도 현장 상황은 눈코뜰새 없이 바쁘게 돌아가고 있었다.
남신아크릴이 이번에 새로 도입한 장비는 엘피케이(LPK)의 200W의 출력사양을 갖는 레이저 장비 ‘LPK-200C’다. 특히 이 장비는 4×8사이즈 대신 3×6사이즈에 맞춰 협소한 공간에도 설치가 용이해 사인업계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아크릴임가공의 메카인 을지로에는 남신아크릴에 처음으로 납품됐다.
김신범 대표는 “기존장비의 고장문제로 장비의 교체를 생각하고 있던 중에 엘피케이 장비가 국내 자체제작 장비 중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출력사양이 높아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해 장비를 도입하게 됐다”면서 “특히 레이저장비는 A/S가 중요한데, A/S문제가 발생했을 때도 원활하게 대응한다고 업계 소문나 있어 더욱 신뢰가 갔다”고 밝혔다.
남신아크릴이 ‘LPK-200C’를 도입한 가장 큰 이유는 이 장비를 사용했을 때 고강도 고정밀 가공을 구현할 수 있으면서 작업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A/S가 원활하기 때문이다.
남신아크릴은 납품기일을 엄수하는 업체로 유명한데, 그러면서도 깨끗하고 정밀한 아크릴 가공 완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데도 주력하고 있다.
이같은 깐깐한 원칙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장비를 도입하는데 있어서도 사양 하나하나를 신중하게 따지고 고를 수밖에 없는 상황. 김신범 대표는 오랜 고민 끝에 ‘LPK-200C’를 도입했는데 그간 현장에서 느꼈던 작업상의 애로점과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김 대표는 “이 장비를 도입하면서 커팅 및 마킹을 한번에 할 수 있게 됐고, 타사 장비에 비해 속도가 1.3배 이상 빠르기 때문에 작업효율도 높아졌다”면서 “아울러 로봇전용 볼스크류를 탑재해 일반적인 볼스크류 방식보다 좀더 정밀하게 작업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레이저커팅기 특성상 마킹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 마킹기능을 잘 활용하지 않게 되는데, ‘LPK-200C’는 마킹기능도 커팅과 같은 출력사양을 내고, 작업하는데 시간도 비슷하게 걸려 다양한 제품을 디자인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LPK-200C’로 커팅 및 마킹한 아크릴 가공품들은 백화점 실내인테리어, 화장품 집기류, 병원이나 관공서의 실내사인물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납품되고 있다.
특히 단순하게 가공만 해 납품하는 수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업체 등 발주처에서 주문하는 상품에 대해 설치현장 상황 및 제작상의 현실적인 면을 감안해 도안 및 디자인을 재수정해 제안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더욱 만족하는 제품을 시장에 내놓고 있다.
김 대표는 “기업에서 소재의 특성을 파악하지 못해 무리한 요구를 해 올 때도 있지만, 소재특성에 가장 잘 알맞도록 도안 및 디자인안을 수정해 제안하고 있다”면서 “처음에는 무리하게 요구하다가도 수정된 도안을 보고 만족해하고, 완성된 제품을 보고 한번 더 만족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고정밀, 고강도의 장비를 도입한 만큼 기존 아크릴가공보다 고품질, 고사양의 제품을 출시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면서 “이번의 장비 도입을 계기로 아크릴제작 및 가공분야에서 손에 꼽히는 선두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남신아크릴은 스테인리스채널, 신주채널, 고무스카시나 신주스카시 등 각종 사인물의 제작 납품도 병행, 아크릴 가공사업과의 시너지를 내고 있다.
김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글(CI&BI 뉴스 )동화엠파크, 엠파크 BI 변경2014.03.25
- 다음글쌍용차, 회사사명·로고 전면교체된다2014.03.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