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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간판 교체 제작사 선정 입찰 완료
- 김정은 | 289호 | 2014-04-07 | 조회수 4,305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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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정면사인 등 116개 품목 구매 및 간판 개·보수 입찰
봄을 맞아 기업간판 교체로 인한 입찰과 수요가 조금씩 물꼬를 트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매년 연단가 입찰을 진행하는 우리은행이 가장 먼저 간판교체의 문을 열었다.
우리은행은 전체 영업점 991개소에 설치될 조명정면사인 등 116개 품목 구입 및 간판에 대한 유지관리와 관련해 입찰을 시행했다.
올해 우리은행이 1년간 교체를 진행하는 간판의 사업예산은 대략 85억 규모다. 이번 입찰은 10개 지역에 대해 10개 업체가 최종낙찰자로 선정됐고 이는 지난해보다 3개 업체가 줄어든 수준이다. 아울러 간판문자는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간판문자 제작업체인 (주)미드웨이에스비엘로 지정됐다. 미드웨이에스비엘은 조명용 면발광 아크릴 문자에 대한 특허를 보유한 업체이다.
입찰과 관련한 서류 제출기간은 지난 2월 24일부터 26일로, 우리금융상암센터에 직접 제출함을 원칙으로 했다. 아울러 서류제출기일 마지막 날인 26일 오후 2시에는 우리금융상암센터 3층 IT교육센터에서 입찰설명이 있었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는 80여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 설명회 장소를 가득 메워 뜨거운 관심을 방증했다.
입찰은 3월 6일 전자입찰을 통해 진행됐고, 종전에 고수해오던 최저가낙찰제로 예정가격이하로 응찰한 업체중 예정가격 대비 일정비율(비율은 발주처가 정함) 입찰자로서 최저가격으로 입찰한 자를 낙찰자로 결정했다. 수도권을 담당할 6개 업체는 ▲(주)에스피애드 ▲엠비애드에이(주) ▲(주)블루오션디엔씨 ▲(주)국제종합건업 ▲(주)글로발애드큐 ▲목산산업(주)으로 제작업체가 낙찰업체로 결정됐고, 그밖에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지방의 경우 4개 업체인 ▲(주)해금광고 ▲(주)코싸인 ▲(주)이지 ▲판암애드(주) 등이 최종낙찰자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홍보물(와이드광고)부문에는 (주)알지바칼라, (주)국제와이드칼라가 낙찰업체로 선정됐고, 전국을 2개 지역으로 배분해 홍보물을 제작할 예정이다. 특히 지방지역 영업점의 신속한 지원을 위해 지방지역 간판계약업체와 와이드광고를 제외한 홍보물(15개)에 대해 홍보물 계약단가를 추가로 계약한다. 단, 와이드 광고는 홍보물 낙찰업체가 전국을 담당한다.
우리은행 간판교체입찰을 시작으로 장기 불황에 잔뜩 움츠렸던 제작업체들의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아울러 제작업체들은 기업들의 사명변경이나 BI, CI 교체 소식 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김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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