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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원, 유통·실사출력·아크릴가공까지 ‘원스톱’으로!
- 김정은 | 289호 | 2014-04-07 | 조회수 4,057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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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에 소재한 코리원의 전경.
CNC조각기를 활용해서는 아크릴과 포맥스 등을 가공하고 있다. 도매 뿐 아니라 소매도 취급한다.
실사출력실의 전경. 마카스시스템의 신형 수성장비 ‘TS34-1800A’를 도입해 현수막, 합성지, 페트배너 등을 출력해 공급하고 있다.
광고물자재 유통은 ‘도매’·아크릴가공품은 ‘소매’로
변화하는 시장 대응 위해 지속적인 사업 확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소재한 종합광고자재 유통업체인 코리원(대표 김종곤)이 최근 아크릴가공 사업까지 진행하고 있어 이목을 끈다. 최근 들어 토털 원스톱 서비스 제공으로 사업방향을 전환하는 업체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 코리원도 이같은 시장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아크릴가공 분야로 사업을 확대했다.
코리원의 최영규 상무는 “유통시장 물량이 예전보다 많이 줄어들게 되면서 실사출력, 아크릴가공 등을 시작하면서 사업을 확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코리원의 김종곤 대표는 1986년부터 간판업계에 발을 들여놓아 30년 가까이 한 우물을 파온 전문가다. 초창기 알루미늄 및 함석판 간판 제작부터 시작해 아크릴, 플렉스 간판 시대를 거쳤고, 1997년 5월 합동유통이라는 문패를 내걸고 간판제작과 함께 광고자재 유통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2007년도에 현재의 ‘코리원’으로 사명을 바꾸면서 광고자재 유통사업 분야를 더욱 강화했다. 유통을 시작한 사업초기에는 회사가 소재한 곳과 가까운 경기도 일대에 광고물자재를 도매로 유통했고, 점차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경기도 고양시, 파주시, 김포시를 비롯해 서울 일대로까지 도매 유통업을 확장했다. 2012년부터는 레이저가공기와 CNC조각기를 도입해 본격적으로 아크릴가공 사업을 펼치기 시작했다.
최 상무는 “이제는 한 가지만 해서는 시장에서 살아남기 어려운 시대가 됐다”면서 “시장흐름이 토털 원스톱 개념으로 변하는데 발맞춰 광고물자재, 실사출력, 아크릴조각 및 가공, 채널제작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들에게 서비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이러한 현상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이라면서 “내실있게 준비한 회사들은 장비에 투자하고 사업영역을 더욱 확장시켜나가는 반면 영세한 업체들은 있던 장비들도 팔고 사업을 접고 있는 상태”라고 현 시장의 상황을 들려줬다.
코리원은 급변하는 시장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아크릴가공을 시작하는 등 계속해서 회사가 진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을 모색하고 있다.
최 상무는 “도매유통 분야를 더욱 공고히 하면서 일반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아크릴 가공품 소매도 함께 하면서 사업영역을 꾸준히 넓혀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리원은 LG하우시스의 광고자재를 비롯해 아크릴, 포맥스, LED등 각종 광고물 소자재를 유통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실사출력물, 채널제작에 활용되는 스카시용 자재나 프레임바도 공급하고 있다. 아크릴 가공품으로는 POP물, 박스, 모금함 등을 제작해 소매로 판매하고 있다.
김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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