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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5 14:41

03 우수 광고물 제작업체를 가다 >> 국제종합건업

  • 김정은 | 290호 | 2014-04-25 | 조회수 4,070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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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종합건업은 1976년 국민은행 CI작업을 시작으로 금융권 내·외부 사인물 제작 및 시공을 하기 시작했다. 사진은 국민은행 사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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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사인물. 우리은행의 사인물 교체작업은 입찰을 통해 이뤄지는데, 올해 낙찰된 8개 업체에 국제종합건업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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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은 제작업체 선정과정부터 시공 이후 검수작업까지를 매우 까다롭고 정확하게 하는 금융기업 중 하나. 국제종합건업은 씨티은행으로부터 합격점을 받아 협력업체로서 씨티은행 내·외부 사인물 제작·시공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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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부터 롯데시네마 CI 및 CIP 작업, 실·내외 사인 제작 및 시공을 해왔다. 롯데시네마 에비뉴엘관, 영등포관, 송탄관, 부산 서면관, 원주관, 성남관, 노원관 등의 사인물이 국제종합건업의 손을 거쳐 만들어졌다. 최근에는 김포공항 롯데몰 사인물 제작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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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협력업체 중 하나인 롯데마트. 롯데마트는 2003년 천안 성정점을 시작으로 서울역점, 항동지점, 동래점 등의 사인물을 제작·시공 했다.

오랜 경험·기술력 바탕으로 기업간판 제작 분야 선두주자 ‘우뚝’

광고물 제작 1세대로부터 이어온 50년 역사… 금융권 사인물 제작에 특화
디자인 설계·제작·시공·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 강점


본지는 사인 기획·제작·시공은 물론 디자인과 인테리어 설계·제작에 이르기까지, 광고물 제작 분야에서 차별화된 업역을 구축하고 있는 우수 광고물 제작업체를 소개하는 지면을 시리즈로 게재하고 있다. 이번호의 주인공은 바로 씨티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롯데마트와 시네마 등 국내 기업들의 내·외부 사인물 디자인설계 및 제작·시공을 주력으로 맡아온 (주)국제종합건업이다.
국제종합건업(대표 양남호)은 설립이후부터 지금까지 국내 유수기업들의 내·외부 사인물 제작 및 시공을 전담하면서 탄탄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쌓아온 광고물 제작업체다. 특히 금융권과 오랫동안 거래해오고 있는데, 그 기간이 무려 40년에 이를 정도로 사인물 제작 분야에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국제종합건업은 1968년 국제기업이란 이름으로 회사를 설립하고, 이후 1976년도에 처음으로 국민은행 CI(Corporate Identity)를 작업하면서 금융권 사인물 제작의 물꼬를 텄다. 1983년부터는 국민은행, (구)조흥은행, (구)상업은행, (구)제일은행의 주협력 업체로 등록되어 금융권 사인물을 제작하는 전문광고업체의 위상을 정립했다. 이후 1986년 국제종합건업으로 법인전환을 했고, 90년대 초반부터는 국민은행을 비롯해 씨티은행, 농협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거의 대부분의 금융권 사인물 제작·시공에 참여했다.
금융권 가운데서는 특히 국민은행과의 인연이 매우 깊다.
국제종합건업은 국민은행과 그 연혁을 같이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 국민은행의 전신인 까치입고 시절부터 지금까지 사인물 제작 및 시공을 맡아오고 있다.
이렇게 금융권에 특화된 CI 및 CIP 작업과 실내외 사인물 제작·시공을 도맡아 해오면서 경쟁력을 인정받았고, 자연스럽게 여타 기업들의 사인물을 제작하는데도 발을 담그게 됐다.
국제종합건업의 양해준 이사는 “오랫동안 금융권의 사인물을 제작 및 시공해 오면서 회사에 대한 신뢰도와 개런티 부분에서도 인정을 받다보니 어느 순간부터 여타 기업체들로부터 제작의뢰를 받게 됐다”면서 “예를 들어 불교TV 같은 경우도 2008년부터 실내외 사인물을 제작하고 있는데, 자사의 협력업체인 씨티은행의 주 거래처가 바로 불교TV였다. 당시 불교 TV는 사옥이전으로 인한 CI 및 사인물 교체작업이 필요해 제작업체를 물색하던 중에 씨티은행의 소개를 받아 우리회사와 거래를 하기 시작했다”고 들려줬다.
국제종합건업은 금융권을 시작으로 점차적으로 분야를 넓혀 삼성건설, 롯데건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프리머스 등과 같은 다수 기업의 주요 협력업체로서 내·외부 사인 제작 및 시공을 맡아 작업하고 있다.
특히 국제종합건업은 금융권과 대기업의 사인물을 주로 제작해 온 만큼 제작공정의 신뢰성과 완성품의 퀄리티가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회사 대부분의 직원들이 건축설계를 전공해 건축구조물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건축물과 조화로운 사인을 디자인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양 이사는 “품질의 우수성은 기본으로 하고 있고, 주변 경관과의 조화를 중시하면서 고객과의 만남 그 순간부터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완벽하게 책임지고 작업을 완성한다는 것이 회사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CI작업과 관련해서도 양 이사는 “대부분 디자인회사에서 CI 및 CIP 작업을 하기 때문에 실제 제작·시공을 할 때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서 “그래서 자사는 현실성을 고려해 좀 더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쓰고, 실제 작업했을 때 설계시방서에 맞춰 그대로 제작할 수 있도록 디자인설계 작업도 직접 제안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전문성을 갖춘 제작업체로 거듭나기 위해 직원들의 전문적인 기술영업력을 강화하는데도 주력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회사의 직원들 모두가 디자인 작업 및 제작을 직접하고 있기 때문에 제작현장, 영업현장에서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제안을 할 수 있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충분한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
양 이사는 “섬세한 CI 작업부터 시공방법까지 모두 꿰뚫고 있는 전문인력들이 포진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얼핏보면 광고물 제작·시공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처럼 보이지만 정말 제대로 하려면 어려운 작업이며, 보다 전문성을 갖추고 업무를 세분화할 필요가 있는데 자사는 그런 면에서 경쟁력이 탁월하다”고 덧붙였다.
양 이사는 또 “자사는 50년 가까이 광고물을 제작해 오면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가적인 손길을 필요로 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체계적인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디자인 기획부터 제작, 시공, 사후관리까지 신속하고 정확하게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토털 광고물제작업체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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