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LED보급협회와 LG전자가 해외 LED조명시장 공략을 위해 손을 잡았다. LED보급협회와 LG전자는 지난 3월 5일 낙성대 LG전자 연구소에서 ‘미국 서부시장 등 해외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서서히 열리고 있는 해외 LED조명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협회는 지난해 미주한인호텔협회(KoHA)와 맺은 LED조명 공급 협약을 활용, 기존 회원사 제품과 함께 LG전자 제품을 납품한다는 복안이다. 또한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상생협력의 장’을 펼치는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LG전자도 LED조명 파트너사를 대폭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방병국 한국LED보급협회 부회장은 “세계적 브랜드 지명도를 갖춘 LG전자와 기존 중소 LED조명 제조 회원사를 연결해 해외시장을 공략하게 된 점이 기쁘다”며 “이번 협약으로 LED보급 확대와 국내 LED업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