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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2 10:52

태풍 사고위험 옥외광고물 1092개 점검

  • 편집국 | 293호 | 2014-05-12 | 조회수 1,192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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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고정상태 불량·균열·부식상태 내달 13일까지 살펴

서초구는 오는 6월13일까지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지역내 옥외광고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10m 이상 가로형간판, 지상 5m 이상 돌출간판, 높이 4m 이상 지주이용간판과 기타 위험요소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광고물 1092개다.

구는 서울시옥외광고협회 서초구지부, 안전점검원, 구청 광고물디자인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광고물과 건축물의 고정상태 불량에 따른 붕괴·추락 ▲전기설비의 노후·부적합 설비 등으로 인한 화재 및 감전사고 ▲광고물 등의 노화, 균열, 변형, 휨, 이탈, 부식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이면도로의 전기를 이용하는 광고물 등에 대해서도 우기시 감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한다.

점검 중 간판의 나사가 풀어져 흔들리는 등의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조치하고 사고위험 판단시 전문안전도검사 실시기관에서 정밀검사를 받도록 조치한다.

또한 옥외광고물의 지속적인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점포주들로 하여금 자기간판에 대해 점검하도록 당부할 예정이다.

백은식 도시계획과장은 “평소에는 이상이 없더라도 강풍이 불면 파손이 확산되거나 추락으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사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광고주 스스로 광고물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점검하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시민일보.20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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