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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4 09:51

나의 장비 나의 선택 - 레이저픽스코리아 장비 도입업체를 가다

  • 김정은 | 291호 | 2014-05-14 | 조회수 3,406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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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진화된 입체사인 가공장비를 선보이며, 옥외광고업계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레이저픽스코리아(대표 고영종)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장비들을 꾸준하게 납품하며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어 주목된다. 최근 들어 레이저 커팅기와 레이저 용접기를 찾는 수요가 많아져 눈코 뜰새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레이저픽스코리아의 장비를 도입·운용하고 있는 여러 업체들 가운데 레이저커팅기 ‘Xcut1390’과 레이저용접기 ‘CW400L’을 도입을 통해 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2곳을 찾아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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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학아크릴에 설치된 레이저픽스의 레이저 커팅기 ‘Xcut1390’과 김인기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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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ut1390’을 통해 작업한 아크릴 POP물.

삼학아크릴, 레이저 커팅기 ‘Xcut1390’ 도입
빠르고 정교한 작업 OK… 가성비 탁월 평가


경기 하남시에 소재한 삼학아크릴(대표 김학삼)은 일반적인 아크릴가공부터 정밀한 아크릴가공까지 아크릴과 관련된 모든 것을 제작하는 업체로 2008년 설립됐다. 아크릴가공 전문업체로 그리 길지 않은 업력을 지녔지만, 이 업체의 김학삼 대표는 40년간 아크릴가공업에 종사하며 다년간 가공 기술과 노하우를 쌓아온 전문가 중의 전문가다. 일반 가공에서 특수 가공의 영역까지 자유롭게 넘나들며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삼학아크릴은 지난해 레이저픽스코리아의 레이저 커팅기를 도입하며, 아크릴 가공에 있어서 더욱 빠르고 정교하게 작업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원래 삼학아크릴은 설립 초창기부터 레이저픽스코리아의 레이저 커팅기를 도입해 사용해왔는데, 교체시기가 오게 돼 새롭게 장비를 들여온 것.
삼학아크릴의 김인기 실장은 “이번에도 레이저픽스의 장비를 도입하게 된 계기는 장비도 장비이지만 레이저픽스의 A/S대응력에 감동받고 다시 한번 선택하게 됐다”며 “한번 쌓인 신뢰도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장비를 보고, 레이저픽스 레이저 커팅기를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도입한 장비는 레이저 커팅기 ‘Xcut1390’으로, 레이저파워는 150W이며, 고속형 4휠 벨트 드라이브(wheel belt drive)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X축을 고속 무진동 브라켓을 사용해 고속으로 이동시 진동이 없고, 데이터 오류를 자동으로 수정하는 소프트웨어를 장착해 작업자가 용이하게 작업할 수 있다. 이 장비는 아크릴 가공 전용장비로 아크릴 두께 15mm까지 가공가능하다.
김 실장은 “타사 장비에 비해 가격대비 성능이 매우 우수하다”며 “초창기 도입했던 모델보다 훨씬 업그레이드됐는데, 특히 레이저헤드에서 나오는 레이저빔(laser beam)이 굉장히 유용하다. 타사 레이저장비들은 이런 빔이 없어, 시작점이 애매해지고 아크릴판에 대한 손실율도 많았는데, ‘Xcut1390’을 사용해 이런 단점을 해결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레이저 커팅기 ‘Xcut1390’을 도입하며 경쟁력을 재정비한 삼학아크릴. 김 실장은 “이번의 장비 도입을 계기로 아크릴제작 및 가공분야에서 손에 꼽히는 선두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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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씨엔씨에 납품된 레이저픽스의 레이저 용접기 ‘CW400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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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용접기 ‘CW400L’을 활용해 금속채널사인을 제작하고 있는 모습. 오른쪽은 완성된 금속채널사인으로, 용접자국 없는 깔끔한 처리가 눈길을 끈다.

제미니씨엔씨, 레이저 용접기 ‘CW400L’ 도입
금속사인 분야 경쟁력 ‘UP’… 깔끔한 마감처리 강점


아크릴을 활용해 미려하고 아름답게 빛나는 면발광 채널사인을 제작하는 업체로 유명한 제미니씨엔씨(대표 김상일)는 지난해 레이저픽스의 레이저 용접기를 도입했다. 우수한 면발광 채널사인을 제작해 파리바게뜨, 페이스샵, 에뛰드하우스, 리바이스 등 유수의 프랜차이즈의 간판에 꾸준하게 적용해 온 이 업체는 레이저 용접기를 도입함으로써 금속재료를 사용하는 채널사인에도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제미니씨엔씨 김상일 대표는 “금속 소재의 채널사인은 용접할 때 납땜 자국이 남아 그 부분이 늘 아쉬웠는데, 레이저 용접기를 사용하니 용접자국이 없고 미려하면서도 깔끔한 채널사인을 제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미니씨엔씨가 도입한 레이저 용접기 ‘CW400L’은 스테인리스(Stainless), 갤브(Galvalume), 티타늄(Titanium), 알루미늄(Aluminium) 등 금속재료에 사용가능한 장비로 열 변형이 없어 용접 후 표면처리가 필요 없고, 채널사인 겉 표면에 용접자국이 남지 않는다. 또 렌즈의 포커스가 길어 깊이가 깊은 채널사인도 용접이 가능하다. 아울러 용접기에 장착된 레드라이트(Red Light)는 용접시 빔이 나오는 소스원으로 이 빔을 통해 위치확인이 쉬워 작업이 한층 용이하다. 용접기의 작업테이블은 작업하는 제품의 크기와 무게에 상관없이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가 쉽고, 편하게 작업할 수 있다.
김 대표는 “효율적으로 채널사인을 제작할 수 있고, 깔끔한 마감처리를 통해 다른 업체들과는 차별화된 제품을 생산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면서 “앞으로도 효율성이 높은 장비를 도입해 다양하면서 고급스러운 채널사인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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