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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4 11:08

지하철 프로모션매체 ‘P-CUBE’, 색다름 찾는 광고주에 어필

  • 이정은 | 291호 | 2014-05-14 | 조회수 7,009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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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3호선 고속터미널 승강장의 기둥을 활용한 프로모션 매체 ‘P-CUBE’. 삼일제약과 지마켓이 각각 상행과 하행에 광고를 집행하고 있다.

3호선 고속터미널역 ‘P-CUBE’에 삼일제약·지마켓 광고 게첨
유진메트로컴, 이달 중 명동역에 추가설치… 폭스코리아 광고주로

유진메트로컴이 전개하는 지하철 3·4호선 역구내 공간활용 프로모션 매체 ‘P-CUBE’가 색다름을 찾는 광고주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P-CUBE’는 정형화된 매체 틀에서 벗어나 3·4호선 역구내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크리에이티브를 실현할 수 있는 프로모션 매체로서, 크리에이티브적인 상상력과 열린 생각, 아이디어를 담을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유진메트로컴은 올해 초 지하철 3호선 고속터미널역 승강장의 상행선과 하행선의 기둥을 활용한 신개념의 ‘P-CUBE’ 매체를 선보였다.
형태, 장소, 크리에이티브의 다양성을 실현할 수 있는 유연한 매체특성을 갖는다는 ‘P-CUBE’의 속성을 잘 반영한 신규매체로서, 광고주의 요구에 따라 다양하게 매체를 활용할 수 있는 쇼케이스, 디지털 사이니지가 결합된 가변시설이다. 제품을 홍보하고 싶은 광고주는 전면부의 쇼케이스에 실물을 전시하고 라이트박스 광고와 46인치 DID 동영상 광고를 함께 진행할 수 있다.
최근 고속터미널역 ‘P-CUBE’에 광고주로 참여한 회사는 삼일제약과 지마켓이다.
삼일제약은 4월부터 고속터미널역 상행선 ‘P-CUBE’를 통해 먹는 근육 진통제 제로정(XERO) 광고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모델 소지섭이 크로스핏(CrossFit)을 하고 있는 모습과 ‘Just Eat It’이라는 카피를 통해 붙이지 않고 먹는 근육진통제라는 제품의 특성을 어필하고 있다. DID를 통해서는 동영상 광고가 온에어되고 있다.
하행선에는 지드래곤, 이연희를 모델로 내세운 지마켓의 광고가 게첨됐다. DID를 통해서는 ‘봄쇼핑’을 컨셉으로 만들어진 동영상 광고가 화사한 봄 분위기를 전달하고 있다.
유진메트로컴은 4월 중으로 4호선 명동역에도 고속터미널역과 같은 형태의 승강장 기둥이용 프로모션 매체를 설치한다. 폭스코리아가 6개월 장기로 광고계약을 맺고 개봉영화 등 다양한 개봉예정작 광고를 게첨할 예정이다.
유진메트로컴 매체개발팀의 신재호 차장은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광고와 달리 차별화를 시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갖는 광고주들이 많은데 유독 프로모션 매체 ‘P-CUBE’만을 찾는 광고대행사가 있을 정도”라면서 “앞으로도 역사의 지리적, 유동인구적 특성, 역사환경 등을 고려한 차별화되고 신선한 매체 개발과 크리에이티브 발굴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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