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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4 11:05

메가박스, 극장광고 송출 자동화 시스템 ‘TMS’ 본격 가동

  • 편집국 | 291호 | 2014-05-14 | 조회수 2,915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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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등급에 따라 상영광고 및 영화예고편 자동 조정
4월부터 전 지점 가동… 어린이·청소년 유해 콘텐츠 사전 차단


멀티플렉스영화관 메가박스가 업계 최초로 상영 영화 등급에 따라 광고가 자동 분류돼 송출되는 새로운 극장광고 송출 시스템을 도입했다.
지난해부터 극장광고 상영 시스템(TMS, Theater Management System)을 전격 리모델링해온 메가박스는 4월부터 전 지점에서 업그레이드 된 TMS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새로운 TMS 시스템은 모든 영화와 광고의 등급을 자동 분류 및 조정함으로써 등급별 영화에 맞는 적절한 광고 상영이 가능하다. 특히 광고 콘텐츠등록 과정에서부터 자동으로 연령대별로 구분하게 돼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 관객들이 유해한 광고에 노출될 여지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메가박스는 그 동안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다소 유해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광고가 전체관람가 및 청소년 관람가 영화 전에 상영되는 일이 없도록 상영 전날 선별해 송출하는 것은 물론, 특히 성형외과 및 대부업 광고는 3월부터 전체관람가 등급의 영화에서 상영을 중단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지점별 상영 스케줄 변경, 상영관 변경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실시간으로 예고편 및 광고가 변경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새로운 극장광고 송출 시스템을 준비해왔다.
메가박스 제휴광고팀 류승훈 팀장은 “어린이 및 청소년의 무분별한 극장광고 노출에 대한 사회적 우려에 적극 동의해 그동안 시스템 개선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영화관을 방문하는 관객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건전한 관람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가박스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극장광고 일부시간을 공익적 용도로 제공해 영화 상영 전 한국시인협회에서 엄선한 시를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우리의 시’ 상영과 정선·밀양·진도 등의 ‘아름다운 우리 소리 - 아리랑’ 프로그램도 연중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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