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사보기

뉴스기사

2014.05.14 11:04

(입찰소식)용산역 광고매체 광고사업자 선정 난항

  • 편집국 | 291호 | 2014-05-14 | 조회수 2,876 Copy Link 인기
  • 2,876
    0
4차 입찰 예가미만 유찰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가 용산역 광고매체 광고사업자 선정을 위한 4차 입찰을 실시했으나, 이번에도 사업자를 선정하는데 실패했다.
해당 입찰은 지난해 10월 입찰에 부쳐져 낙찰사가 나왔으나, 낙찰사가 최종계약을 포기하면서 사업자 선정이 불발됐었다.
코레일 서울본부는 2월 용산역 광고매체 사업자 선정 작업을 재개했으나 2차례에 걸친 입찰 모두 예가미만으로 유찰되는 상황을 맞았다.
서울본부는 4월 1일 앞선 3차 입찰과 같은 조건으로 4차 입찰공고를 내고 사업자 선정작업을 재개했다. 물량은 용산역 맞이방 외 조명광고 23기, 동태광고 6기 등 총 29기이며, 사업기간은 계약체결일로부터 5년이다.
그러나 이번에도 낙찰자는 나오지 않았다. 4월 7일까지 입찰을 마감하고 이튿날인 8일 개찰한 결과, 총 4개사가 응찰은 했으나 모두 예가미만으로 적어내 사업자 선정이 불발에 그쳤다.
업계에 따르면 인풍, 유진메트로컴, 해금광고 등이 응찰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산역 광고사업은 광고주들의 2014년 광고예산 책정이 끝난 시점으로 입찰이 연기된데다, 사업공백이 장기화되고 있어 업계의 관심도가 저하된 측면이 크다.
예가를 바라보는 발주처와 업계의 시각차도 커, 합리적인 수준에서의 예가조정이 필요하다는 게 업계의 의견이다.
서울본부는 4월 18일 조건 변경없이 5차 입찰공고를 냈으며, 입찰 마감일은 4월 24일 오후 4시까지다.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유링크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