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복대공구상가 130여 개 업소 간판을 오는 10월 말까지 정비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2억원의 예산을 들여 이 상가의 난립한 간판을 바꾸고 낡은 벽면을 공공디자인으로 장식, 복대공구상가 고유의 특성이 담긴 거리를 조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7월5일까지 산업 디자인 전문회사 등 옥외광고업체를 대상으로 디자인을 공모한다. 공모에 응모하려면 간판 직접 생산 능력을 갖춰야 한다.
시는 7월 중 심사위원회를 열어 당선작을 선정한 뒤 본격적인 공사에 나설 방침이다.
앞서 시는 청주시 상당구 남문길 한복 문화의 거리 132개 상점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간판 교체 사업을 추진,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1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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