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HP 라텍스 위너스 클럽 2014’ 행사 치러 5월 7~10일엔 HP 채널 해외투어 프로모션 진행
한국HP가 HP라텍스 출력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고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한국HP는 4월말 우수 HP 라텍스 프린터 엔드유저를 대상으로 한 행사를 진행한데 이어, 5월 초에는 채널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HP채널 해외 투어 프로모션’을 전개하는 등 HP 라텍스의 브랜드 가치를 고취시키고 기존 및 신규고객의 오너십을 강화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때마침 HP가 글로벌 차원에서 4월 23일부터 나흘간 미국 올란도에서 개최된 ‘ISA국제사인엑스포’를 통해 3세대 라텍스 프린터를 새롭게 공개한 상황이어서, 한국HP의 엔드유저 및 채널을 대상으로 한 스킨십 강화 노력은 향후 지배력 확대에 톡톡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4월 25일 롯데호텔 스위트룸에서 개최된 ‘HP 라텍스 위너스 클럽 2014’는 라텍스 프린터를 잘 활용해 라텍스 출력시장의 저변확대에 기여한 엔드유저들의 공로를 치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례적으로 한국HP 김대환 부사장이 참석해 HP 라텍스 고객들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위너스 클럽에 선정된 12개 회사 대표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HP의 배선옥 과장은 “라텍스 프린터가 출시된지 5년이 지났는데 아·태 지역에서 한국은 일본, 호주와 더불어 라텍스 시장이 활성화된 라텍스 강국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이처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라텍스 프린터를 도입해 잘 사용해 주신 고객들 덕택이고, 이분들에게 감사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라텍스 위너스 클럽을 발족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HP 대형프린터 1개 총판과 7개 채널사들은 5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HP 채널 해외투어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세계적인 휴양지로 이름난 스페인 동부의 팔마 데 마요르카(Palma de Mallorca)를 다녀왔다. HP 본사 차원에서 HP 회계연도 상반기를 마무리하는데 맞춰 마련한 휴양과 교육을 겸한 행사로, HP 측에서 항공, 숙박 등 경비 일체를 지원했다. 행사에서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3세대 라텍스 프린터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는 전언이다. 이번에 HP가 새롭게 선보인 3세대 라텍스 프린터 ‘라텍스 300 시리즈’는 1.4m폭의 ‘라텍스 310’과 1.6m폭의 ‘라텍스 330’과 ‘라텍스 360’ 등 3가지 모델로 나뉜다. 월 평균 출력량이 500㎡ 미만인 로우 볼륨 유저들을 타깃으로 한 라텍스 프린터로 앞서 출시된 3.2m폭 ‘라텍스 3000’의 옵티마이저 등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그대로 탑재한 소형 프린터라고 할 수 있다. 기존의 동급 모델에 비해 출력속도가 2배 가량 빨라진 것이 큰 특장점으로, ‘라텍스 330’은 2패스 빌보드 모드 기준 시간당 최고 50㎡의 스피드를 자랑한다. ‘라텍스 360’은 싱글패스 모드에서 시간당 최고 91㎡까지 출력이 가능하다. 라텍스 300 시리즈는 모두 HP의 새로운 831 라텍스 잉크를 탑재하고 있으며, 앞선 HP 라텍스 잉크에 비해 잉크 가격이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한편 ‘라텍스 3000’은 지난해 10월 위저드에 국내 1호기가 설치된 것을 시작으로 4월말 기준 7호기까지 설치되며 양호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