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조명의 장점을 알리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LED 허브센터’가 서울지역 6곳에서 문을 열었다. 서울시는 지난 4월 22일 녹색소비자연대, 에코허브, 성대골사람들 등 3개 단체와 ‘LED 허브센터’ 운영 업무협력을 맺고 LED 조명 보급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LED허브센터는 권역별로 1곳씩 시민 접근성이 높은 6개소에서 운영되며, LED 조명에 대한 상담과 홍보, 제품·업체별 가격정보 등을 제공한다. 시민단체 홈페이지에도 LED 허브센터를 개설해 시너지를 높인다. 시측은 LED제품의 품질과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반해, 정확한 제품 정보를 확인하기는 어려웠던 불편을 LED허브센터가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먼저 허브센터는 다양한 정보 제공과 더불어, 시민들의 생활공간인 공동주택, 시장, 상가 등을 방문해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시중가 대비 약 30% 저렴한 LED 조명 직거래장터도 연 40회 가량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장 및 상가 상인회와 협력해 ‘그린시장(상가) 만들기’ 연중 캠페인 전개 등 ‘시민과의 만남 10만번’ 프로젝트를 통해 LED조명 100만개 보급을 목표로 센터를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LED에 대한 교육을 원하는 시민들을 위해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해 무료 교육을 진행하고, 저렴하게 LED 조명을 구매할 수 있는 공동구매의 장점을 활용해 구매자와 판매자를 이어주는 다리 역할도 하게 된다. 시는 LED 허브센터를 내년에는 10개소로 늘리고 2018년까지 25개소로 확대함으로써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운영될 수 있는 정보공간으로 키워갈 계획이다. 강필영 서울시 환경정책과장은 “친환경·고효율 장점을 가진 LED조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정보도 얻어갈 수 있는 LED 허브센터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LED 조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려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