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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7 15:31

일본, LED 조명에 새 품질 규격 도입

  • 편집국 | 292호 | 2014-05-27 | 조회수 2,460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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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LED조명의 등급을 나눌 수 있는 새 규격 마련에 나설 전망이다.
일본 일간공업신문은 경제산업성이 LED 빛의 우열을 가릴 수 있는 새로운 일본 공업 규격(JIS)을 개발한다고 최근 보도했다.
일본은 지난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원전 가동 중단으로 인해 에너지 절약 의식이 높아지며 LED 조명 보급이 가속화 되는 추세다. 하지만 제품 규격이 상품 개발과 성능 기준이 에너지 효율에만 치우치는 경향이 있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또 LED 시장에 각국 업체들이 뛰어들며 상품마다 제각각인 품질 논란도 불거졌다.
이에 경제산업성은 실제 용도에 따라 LED 상품을 구별할 수 있는 기준을 오는 2016년까지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시인성과 쾌적성 등 LED 빛의 질에 등급을 매기고 상품에는 기존 에너지 등급 외에도 빛의 질을 가늠할 수 있는 표시 마크가 부착된다. 기존 에너지 효율과 수명 등 기본 성능 평가에도 보다 정교한 실험 결과를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일본 정부는 새 LED 규격으로 상품 성능 판별이 쉬워지고 제조사의 신기술 개발에도 동기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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