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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0 09:44

(신현택의 해외 OOH매체 동정 21)키네틱 선정, 2014년 옥외광고 5대 트렌드

  • 편집국 | 293호 | 2014-06-10 | 조회수 2,301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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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택
(주)액티컴미디어서비시즈
대표이사(Email :
nick@acticom.net)


런던에 본사를 둔 다국적 옥외광고 매체구매대행사인 키네틱 월드와이드(www.kineticww.com)는 올해 전세계 옥외광고 캠페인 트렌드를 예측 분석해 5개의 커다란 주제로 분류했다. 결론적으로, 2013년 세계 도처에서 진행된 다양한 DOOH 캠페인의 심화된 상태가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글은 키네틱 측 의견을 요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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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immersion)
참여는 소비의 새로운 형태가 되었다. 모바일화 그리고 디지털화된 생활이 자리잡음에 따라 사람들은 ‘상품’보다도 ‘경험’에 더 큰 비중을 둔다. 무언가 ‘하는 것’ 그리고 ‘어디에 있는 것’ 등의 ‘몰입’ 상태가 옥외광고의 커다란 트렌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옥외광고의 디지털화에 추가로 음향, 접촉, 냄새 등 감성을 자극하는 기법들이 대거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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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맞춤화(personalisation)
디지털 옥외매체는 부근을 통행하는 사람들의 성별, 연령 그리고 심지어는 표정과 하품까지 식별해 내는 카메라와 센서를 부착해 운영할 수 있다. 그리고 그렇게 식별이 된 통행인, 즉 소구대상에 맞춘 광고 메시지를 내보내는 것이다. 당연히 소구대상의 해당 메시지에 대한 주목도는 높아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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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 소싱(crowd sourcing)

이 역시 옥외광고 캠페인에 대한 소구대상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방안인데, UGC(사용자 생성 콘텐트: user generated content)를 광고 콘텐트의 일부로 활용하는 추세가 2014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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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타깃팅(microtageting)
유통사들은 소비자들이 적절한 장소 범위 내에 있다는 사실을 포착하게 되면 언제든지 광고를 포함해 원하는 상업적 메시지를 소비자의 스마트 기기로 전송할 수 있게 되었다. 2014년에는 디지털 옥외매체와 스마트 기기의 결합 캠페인들이 측정 가능한 ROI(투자 대비 수익: return on investment)를 광고주들에게 본격적으로 제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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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spectacle)

대형이고 임팩트가 높으며 엔터테인먼트적 요소가 많은 디스플레이가 옥외광고의 또 다른 축을 지속적으로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링크스 아폴로(Lynx Apollo: 남성용 보디 스프레이 향수)는 최근 런던 최대 쇼핑몰인 웨스트필드(Westfield) 실내 천정에 초대형 우주인 모형을 띄워 판촉에 나선 바 있다. 이 쇼핑몰을 방문한 사람들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자기 또는 동행인의 얼굴 사진을 천장에 떠 있는 우주인의 얼굴로 만들 수 있다. 상세한 내용은 ‘http://youtu.be/mu2zPdOa8DM’를 방문하기 바란다. 도시 소비자들은 브랜드 광고주들이 그들의 생활환경을 옥외 디스플레이로 향상시켜 줄 때 기쁜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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