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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2 10:08

2013년 광고, 인쇄,방송 '줄고' 온라인,옥외 '늘고'

  • 편집국 | 294호 | 2014-06-02 | 조회수 1,249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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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한민국의 총 광고비는 11조 29억 원이었으며, 인쇄매체와 방송의 광고는 줄고 온라인 매체와 옥외 광고는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이원창)는 2일 국내 최초로 2013년을 기준으로 29개 광고플랫폼별, 78개 세부 광고유형별 광고비를 산출한 결과를 발표했다.

지금까지의 광고비 현황 조사는 광고유형이 아닌 매체별로만 조사되어 실질적인 광고시장 산출 뿐 아니라 변화하고 있는 광고 유형을 반영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번 방송통신광고비 조사는 2707개 미디어사업체를 대상으로 직접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2013년 대한민국의 총 광고비는 11조 29억원으로 조사됐으며, 이는 2012년 대비 2.9% 증가한 수치다. 또한 향후 광고산업 성장을 견인할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광고는 2조 9805억원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인터넷 광고 시장이 2012년 2조 2388억원, 2013년 2조 2992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지상파 TV광고 (2012년: 2조 2304억원, 2013년: 2조 1599억원), 신문광고(2012년: 1조 7178억원, 2013년: 1조 6235억원)로 나타났다.

성장률에 있어서는 단연 모바일광고 시장의 성장이 눈에 띈다. 모바일 광고는 2012년 2229억원이었으나, 2013년에는 4950억원으로 122.1% 성장하였다. 2013년에는 전반적으로 지상파, 라디오, 신문, 잡지 광고 시장은 조금씩 줄어든 반면, 인터넷, 모바일, 케이블, IPTV 등의 광고시장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데일리.201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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