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버튼으로 V커팅이 가능하고, 깊이를 수동으로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채널제작에 꼭 필요한 기능만 쏙쏙… 작업효율성 ‘up’, 가격은 ‘down’ 고가의 채널벤더기 겨냥 개발… 소재 관계없이 ‘V커팅’ 및 절단 손쉽게
채널벤더기, V컷팅기, CNC조각기 등 채널가공장비를 전문으로 제작·공급하고 있는 엘케이에스테크놀러지(이하 엘케이에스)가 자동화 시스템은 물론 수동으로도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멀티브이컷-800(Multi V-cut 800)’을 출시했다. 엘케이에스는 고가의 채널벤더기를 겨냥해 ‘멀티브이컷- 800’을 시장에 선보인 것. 엘케이에스의 천봉수 상무는 “사실 소비자들이 채널벤더기를 구매한 후 처음에는 활용을 잘 하다가 장비 사용의 어려움, 손으로 접었을 때와 기계로 접었을 때 나타나는 오차범위 등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에는 오랫동안 사용해 손에 익은 V커팅기를 주로 활용한다”며 “고가의 장비를 구입하고도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점에 착안해 차라리 소비자의 부담은 줄이면서 채널제작에 최적화된 장비를 만들어보고자 했고, 그렇게 탄생한 장비가 바로 ‘멀티브이컷-800’”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멀티브이컷-800’은 자동, 수동 시스템을 모두 갖춘 장비로 깊이 조절은 물론 절단도 손쉽게 할 수 있다. 또한 서스(SUS), 갤브(Galvalume), 알루미늄(Aluminum), 에폭시, 일반채널바, 캡바, 압출바 등 소재에 상관없이 V커팅 및 절단이 가능하다. V커팅 각도는 60°, 90°, 120°로 채널을 제작할 때 꼭 필요한 각도만을 삽입했고, 또 다른 기능면에서도 채널제작시 꼭 필요한 요소만을 탑재했기 때문에 가격도 매우 합리적이다. 장비의 체계적인 자동화시스템도 주목할 만한 장점이다. 자동화시스템을 적용해 장비를 사용하는 어떠한 작업자도 쉽고, 빠르게 채널을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천 상무는 “현장에서 사용자들의 고충을 듣고, 그들이 원하고 필요한 기능만을 모아서 V커팅기를 제작했기 때문에 고가의 다른 장비를 도입하지 않아도 충분히 채널사인을 제작할 수 있다”며 장비에 대해 자부심을 나타냈다. 이와 관련, ‘멀티브이컷-800’을 도입한 소비자들도 장비에 대해 매우 만족해 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전언이다. 천 상무는 “지난 3월 출시해 장비가 조금씩 판매되고 있는데, 장비를 도입한 업체들 모두 합리적인 가격대에 높은 성능을 갖는 ‘멀티브이컷-800’에 대해 호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엘케이에스는 CNC조각기 ‘MW-1325’ 장비도 새롭게 출시했다. 기존 모델인 CNC조각기인 ‘AW-1325’의 성능을 업그레이드 한 장비로 스테핑모터(Stepping Motor)에서 서보모터(Servo Motor)로 교체했다. 모터를 교체해 소음을 크게 줄였고, 속도와 정밀도는 한층 향상됐다. 또한 기존 800kg의 바디 무게를 2톤(ton)으로 늘려 튼튼하고, 견고하게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