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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1 13:20

‘2014 서울 디지털프린팅·사인엑스포’ 신장비 들여다보기

  • 이정은 | 293호 | 2014-06-11 | 조회수 2,828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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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서울 디지털프린팅·사인엑스포’가 지난 4월 24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실사출력 솔루션 공급사들은 이번 전시회를 상반기를 넘어 하반기로 이어지는 징검다리로 삼고자 다양한 신장비를 출시하면서 활발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호에서는 전시회를 통해 선보인 신제품 가운데 차별화된 성능으로 관심을 모은 신장비를 소개하는 지면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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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롤랜드DG - VersaCAMM VS-640i

프린트&컷 신모델…LK잉크 탑재로 색재현성 ‘UP’

한국롤랜드DG는 특화시장을 타깃으로 한 다양한 프린터 라인업을 자랑하는데 이 가운데 프린트&컷 신모델 ‘VerasCAMM VS-640i’를 새롭게 국내시장에 선보였다.
‘VS-640i’는 1.6m폭(64인치)의 프린트&컷 장비로, 라이트블랙(LK) 잉크가 추가돼 색재현성이 향상된 것이 특장점이다.
C,M,Y,K,Lc,Lm 6색으로는 표현이 어려웠던 그레이의 계조표현이 비약적으로 향상됐으며 희미한 색조나 사람의 피부톤도 한층 자연스럽게 표현된다. 또한 메탈릭 실버, 화이트 잉크도 특수색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부가가치가 높은 윈도 디스플레이나 스티커 제작에 제격이다. 기존 ‘ECO-SOL MAX’의 옥외내구성이 뛰어나고 악취가 적다는 이점은 계승하면서 건조성을 향상시킨 ‘ECO-SOL MAX2’ 잉크를 탑재했다.
VersaCAMM시리즈의 큰 장점인 커팅 기능은 출력 후 원하는 모양대로 커팅할 수 있어, POP나 플로어 사인, 차량그래픽, 티셔츠 데칼, 윈도 그래픽 등 다양한 작업에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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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테크 - UV프린터 ‘VJ-426UF’·‘VJ-1626UH’

무토의 신형장비… LED UV램프 채용한 고해상도 장비


코스테크는 무토가 새롭게 출시한 UV프린터 라인업 2종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A3 사이즈에 대응한 플렛베드(평판) 타입의 콤팩트형 UV프린터인 ‘VJ-426UF’와 64인치(1.6m폭)의 하이브리드 모델 ‘VJ-1626UH’가 바로 그것. 2종 모두 LED-UV램프를 채용해 저전력, 고수명을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VJ-426UF’는 판촉물 업계와 공업인쇄 용도 등에서 요구가 큰 소량 다품종의 온디멘드 출력에 최적화된 프린터로, 4색(CMYK)과 6색(CMYK+화이트·바니시) 2종의 잉크 세팅이 가능하며, 1,440×1,440dpi의 고품질 모드를 지원한다.
윈도우용 프린터 드라이버를 표준 첨부해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의 오피스 소프트웨어로 간단출력이 가능하며, 이 드라이버를 활용해 화이트잉크 및 바니시 잉크를 활용한 다양한 표현도 손쉽게 할 수 있다.
‘VJ-1626UH’는 아크릴, 폼보드, 골판지 등 경질소재는 물론 PVC필름, 투명필름 등 롤 미디어에도 직접 출력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두께 15mm, 무게 15kg까지의 경질소재에 대응이 가능하다. 소형 모델과 마찬가지로 4색, 6색의 잉크 세팅이 가능하며, 미디어 공급 롤러에 고무소재를 채용해 경질소재의 이송능력과 내구성이 향상된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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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 - ‘SureColor SC-F2000’

티셔츠·토드백 등 면 제품에 다이렉트 출력

한국엡손은 상업용 잉크젯 프린터 ‘SureColor’의 신제품으로 T셔츠나 폴로셔츠, 토드 백 등의 면 제품에 직접 프린트할 수 있는 가먼트(Garment) 프린터 ‘SC-F2000’을 출시했다.
‘SureColor SC-F2000’은 섬유 인쇄 등의 날염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엡손의 잉크젯 기술을 티셔츠, 폴로셔츠 등 의류 프린트용으로 응용해 새롭게 개발한 제품이다.
‘SC-F2000’은 여러가지 색상을 사용한 일러스트나 사진의 표현도 풀컬러로 고화질 프린트가 가능하며, 본체와 프린트헤드의 높은 내구성을 실현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먼트 프린터다. 컴퓨터에서 디지털 데이터를 티셔츠, 폴로셔츠 등의 면 의류에 직접 프린트해서 제판이 필요 없으며, 소량 다품종 단납기 대응이 가능하다.
고밀도 MicropiezoTF 헤드를 채용해 의류 프린트에 요구되는 고속, 고화질 인쇄를 실현했으며 최대 406×508mm 사이즈에 대응할 수 있다. 또한 단순하고 사용하기 쉬운 UI의 전용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전문적인 컴퓨터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손쉽게 프린트 작업을 할 수 있다.

이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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