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E&A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 11개역의 원통형 기둥조명광고 55기에 대한 광고권을 추가로 확보했다. 사진은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에 설치된 기둥조명광고.
2호선 원통형 기둥조명광고 광고권 추가 확보 대구지하철 전동차·역구내 광고의 90% 점유
대구의 대표적인 옥외광고 매체사로서 지역 광고시장을 리드해 온 화성E&A(주)금강엘이디제작소(이하 화성E&A, 대표 신철범)가 지난 5월 대구도시철도 2호선 원통형 기둥조명 광고대행권을 추가 확보하며, 대구지하철 광고시장의 절대강자임을 재입증했다. 화성E&A는 지난 5월 17일 치러진 해당 입찰에서 2호선 11개역의 원통형 기둥조명광고 55기에 대한 사용료로 5억 9,400만원을 써내 최종사업권자로 낙찰됐다. 사업기간은 계약개시일로부터 3년 10일(영업준비기간 10일 포함)간이다. 이번의 2호선 원통형 기둥조명광고 광고권 확보로 화성E&A는 대구지하철 광고시장의 90%에 육박하는 점유율을 갖게 됐다. 화성E&A는 대구지하철 1호선 역구내 및 기둥조명광고, 1·2호선 전동차 차내광고, 1·2호선 기둥조명광고, 1·2호선 출입구 광고, 2호선 연장구간 스크린도어광고 및 사각기둥광고 등 대구지하철 1~2호선을 모두 아우르는 매체 포트폴리오를 갖게 됐다. 화성E&A의 김지은 과장은 “광고경기가 좋지 않지만 대구지하철 광고시장을 지켜온 매체사 입장으로서 매체 확보와 지역 광고시장의 유지 및 활성화라는 역할과 당위성이 있기에 이번 입찰에도 적극적으로 응찰한 것”이라면서 “대구지하철 1~2호선의 다양한 매체를 광고주의 요구에 맞춰 보다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운용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대구지하철 광고 뿐 아니라 자사가 보유한 공항 및 철도광고, 옥상 및 전광판, 대현프리몰 광고 등과도 유기적으로 연계해 대구의 지역광고주와 대구에 광고하고자 하는 중앙 광고주의 어떤 요구에도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유지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