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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4 16:27

(신현택의 해외 OOH매체 동정 22) 삼성 갤럭시 S5, 런던 히드로 공항 제 5터미널 리브랜딩

  • 편집국 | 294호 | 2014-06-24 | 조회수 3,141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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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택
(주)액티컴미디어서비시즈
대표이사(Email :
nick@actico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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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히드로 공항 제 5터미널의 각종 광고매체 및 사이니지에 구현된 삼성 갤럭시 S5 메시지.

최근 제일기획은 런던 히드로 공항 제 5터미널 전체 공간을 ‘터미널 삼성 갤럭시 S5 (Terminal Samsung Galaxy S5)’로 리브랜딩(re-branding)하는 캠페인을 집행했다. 이 공항의 매체운영사인 JC데코는 이의 실행을 위해 런던 히드로 공항 당국을 설득하는데 성공했다.
이 대규모 광고 캠페인은 5월 29일부터 2주간 집행되었는데, 제 5터미널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터미널 입구, 렌터카 반납지점, 라운지 내부, 보안검색대, 보딩 게이트(boarding gate) 등지에 설치된 광고매체, 안내표지판, 웹사이트, 디지털 스크린 등 일체의 사이니지 (signage)에서 삼성의 갤럭시 S5 휴대폰 메시지를 접하였다.
이에 추가하여 이 터미널 내 172개의 디지털 패널과 게이트룸 및 배기지 리클레임 (baggage reclaim) 공간은 ‘터미널 삼성 갤럭시 S5’와 갤럭시 S5 이미지로 리브랜딩되었다. 이로써 터미널 내 모든 디지털 광고물은 삼성 메시지로 도배되었다.
한편, 공항 라운지에 설치된 삼성 갤럭시 S5에 대한 사이니지는 승객들로 하여금 딕슨즈 (Dixons) 라는 전자제품 상점에서 이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삼성전자 영국 및 아일랜드 법인의 기업 마케팅 부문 부사장인 러셀 테일러(Russell Taylor)는 “우리는 항상 브랜드 임팩트를 최대화하는 방안들을 찾고 있는데 이번 캠페인이야말로 그러한 활동의 커다란 증거가 된다. 히드로 공항 및 JC 데코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다른 브랜드들에게 전혀 허용되지 못했던 시도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제일기획 영국법인의 옥외광고 담당부장인 피오나 피츠기본(Fiona Fitzgibbon)은 “갤럭시 S5는 2014년의 가장 큰 휴대폰 런치(launch)이다. 따라서 인지도 형성 측면에서 진정으로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했다. 그 결과, 우리는 아무도 시도하지 못했던 초대형 광고 캠페인을 하기에 이르렀다. 2주간의 리브랜딩 기간 중 세계에서 가장 국제 승객수가 많은 제 5터미널에서 승객들은 어디를 쳐다보든지 갤럭시 S5를 만나게 된다”고 말했다.
삼성의 대대적인 공항 터미널 전체 리브랜딩 캠페인에 대하여 현지 언론은 대부분 놀랍다는 반응이다. 캠페인이 시작되기도 전에 각종 언론에 보도가 되는 등 이미 반 이상의 캠페인 효과는 거두었고 입소문을 통해 그 효과는 점점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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