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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4 17:24

(아크릴업체를 가다)아크릴가공 전문업체‘한국아크릴’

  • 김정은 | 294호 | 2014-06-24 | 조회수 4,745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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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커팅기를 활용해 아크릴을 정교하고 정밀하게 가공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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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자가 루터를 활용해 아크릴을 재단하고 있다. CNC라우터 장비의 도입으로 루터의 사용량이 줄었지만, 소형아크릴은 루터로 손쉽게 커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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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을 가공해 만든 사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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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크릴이 제작한 아크릴 가공품들.

아크릴 정밀가공서 특화된 경쟁력 갖춘 관록의 업체

아크릴POP·디스플레이·진열대 등 다양한 가공품 제작
고품질·단납기·저가격 ‘3박자’ 고루 갖춰… 소비자 마음 사로잡아


아크릴임가공의 메카인 서울 중구 초동 명보극장 사거리에 위치한 한국아크릴(대표 고순생)은 작지만 내실있게 회사를 키워온 아크릴가공 전문업체다.
백화점 및 대형마트의 아크릴POP, 화장품 진열대, 장난감 디스플레이, 실내·외 현판 등 아크릴가공 및 제작을 10년 넘게 해오면서 축적된 기술력과 우수한 인력, 풍부한 노하우로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아크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속하면서도 정확한 업무처리 능력도 갖춰 소비자들에게 단납기, 고품질의 아크릴 가공품을 제공하고 있다.
20년 넘게 아크릴 제작 분야에 몸담아 온 고순생 대표는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내공을 무기로 2002년 창업을 했다. 2002년 사업을 처음 시작했을 때는 을지로 일대와 지인들을 통해 조금씩 일을 맡아왔는데, 사업 초기부터 ‘고품질’과 ‘단납기’ 모토를 최우선으로 실현해 온 결과 지금은 상당히 두터운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제 한국아크릴은 다양한 고객층에게 아크릴 가공을 비롯해 진열대, 쇼케이스, 액자, 거치대, 실내장식품, 진열상자, 안내판, 실내외 사인 등 다양한 형태의 가공품을 제작, 납품하고 있다. 특히 백화점, 대형마트의 장난감 진열대, 서울도시철도구간에 들어가는 표지판 및 사인물, 관공서의 아크릴 명패나 안내판 등을 주력으로 제작하고 있다.
또 다년간 업력을 다지면서 이룬 성장을 토대로 계속해서 설비를 확충해 설비 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사업장 부지가 좁지만 4×8 사이즈의 레이저커팅기와 CNC라우터, 아크릴재단기, 루터 등을 갖춰 아크릴가공 작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국아크릴의 양신철 부장은 “사업장의 규모는 크지 않지만 아크릴재단기, CNC라우터, 레이저조각기 등 아크릴가공에 필요한 장비는 모두 갖췄다”면서 “오랫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어떠한 아크릴가공도 모두 제작가능하다”고 밝혔다.
특히 규모가 작은 곳에서는 한꺼번에 많은 물량의 주문이 들어오게 되면 납기일을 맞추기가 어려운데 한국아크릴에서는 가능하다고. 양 부장은 “일산, 성수동, 하남지역 등에 협력업체가 있기 때문에 한 번에 많은 물량의 발주가 들어오더라도 완벽하게 커버 가능하다”고 자부했다.
가공기술력이나 설비, 정해진 납기일내 제품제작 등 다방면에서 경쟁력을 탄탄히 갖춘 한국아크릴은 최근에는 포맥스, MDF 등으로 소재의 범위를 넓혔다. 고순생 대표는 “최근에는 아크릴가공 전문업체들이 다양한 소재를 사용해 디스플레이, 진열대 등을 제작하고 있다”면서 “특히 포맥스는 가공했을 때 아크릴보다 퀄리티는 떨어지지만 파손위험이 아크릴과 비교했을 때 덜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업체는 또 정밀하고 정교하게 가공한 제품 표면에 실사출력장비를 이용해 다채로운 그래픽 이미지를 더해 부가가치 높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고 대표는 “앞으로도 아크릴가공에 용이한 최신 장비들을 도입해 고품질의 아크릴 가공품을 제작·공급하겠다”면서 “아울러 회사의 원칙인 고품질, 단납기, 저가격, 친절함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아크릴가공전문업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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