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성과 강도가 유리보다 훨씬 뛰어나고, 가공성이 뛰어난 아크릴은 그 활용범위도 무궁무진하다. 이런 아크릴의 특성 때문에 아크릴은 일상 곳곳에 스며들어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부산 ‘영화의 전당’에 설치된 아크릴 디스플레이의 제작 및 시공사례를 소개한다. <자료제공=한들플라닉스>
극장 앞에 설치된 좌석 표시. 한들플라닉스가 공급하는 MP아크릴 패널 중 흑색 메탈 3㎜ 아크릴에 스크린 인쇄해 적용한 디스플레이다. MP아크릴의 M은 메탈느낌이 나는 아크릴이고, P는 펄(진주, 반짝이) 느낌의 아크릴을 의미한다.
갤브로 프레임을 만들고 그 위에 아크릴을 부착했다. 영화의 전당 모든 극장 앞에는 이렇게 현재 위치가 표시된 아크릴 안내판이 설치돼 있다.
극장 입구 상단에 아크릴로 제작한 호실 번호판을 시공하고 있다.
백색 아크릴 20㎜를 레이저 커팅해 지정색상으로 도색해 마감처리한 호실번호판. 두께가 주는 입체감과 중량감이 잘 어우러져 영화의 전당 분위기와 잘 어우러진다.
영화의 전당 곳곳에 설치될 지주형 유도사인이다. 갤브로 프레임을 제작하고 역시 흑색 메탈 아크릴로 표면을 마감처리했고, 스크린 인쇄로 깔끔하게 처리했다.
영화의 전당 극장에 세워진 영화 브로슈어 꽂이다. 위쪽은 투명 아크릴에 스크린 인쇄 처리했고, 브로슈어를 꽂았을 때 빠지지 않도록 두께 3㎜짜리의 투명아크릴로 케이스를 만들어 설치했다.
외부에 설치된 안내사인. 아크릴로 된 자전거·인라인 스케이트 금지 표시인데, 이 표지판은 교체가 가능하도록 자석으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