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월드컵이 6월 13일 막을 올렸다. 전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에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월드컵을 맞아 지난 월드컵 경기 가운데 가장 이슈가 됐던 경기를 살펴봤다. 바로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 포르투갈과 네덜란드의 경기였는데, 이 두 팀은 한경기에 무려 옐로우 카드 16장, 레드카드 4장을 낳은 경기로 전세계 축구팬들에게는 월드컵 역사상 레전드 경기로 기억되고 있다. 레전드 경기영상을 사진으로 살펴보자.
사건의 발단은 포르투갈 선수인 호날두가 태클을 당해 울면서 나가게 됐다. 해설자가 “누나만 있어서 그렇다”고 우스갯소리로 한 마디를 던졌고, 이 농담이 포르투갈 선수들을 화나게 했다. 이후 포르투갈 선수들은 과격하게 경기를 진행했고, 네덜란드 선수들도 지지 않고 대응하게 됐다. 결국 심판은 16명에게 경고를, 4명에게는 퇴장을 선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