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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8 13:10

리딩컴퍼니를 가다 - 아이위저드

  • 이정은 | 295호 | 2014-07-08 | 조회수 4,462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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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위저드 김범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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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위저드는 서울 강서구 화곡로(등촌동)에 230여평 규모로 새둥지를 틀었다. 기존에 고층 아파트형 공장 3개층을 사용하는데 따르는 비효율성과 낭비를 줄여 자체 경쟁력을 크게 제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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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출입구에 꾸며진 전시공간. 아이위저드가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제작한 POP 및 디스플레이, VMD소품 등이 전시돼 있다.

사명 바꾸고 본사 확장이전하며 ‘면모 일신’

물류 및 제작관리의 효율성 제고… 지리적 이점도 갖춰
인쇄·실사출력부터 POP·VMD제작까지 토털원스톱 서비스 제공


인쇄 및 실사출력 전문업체 위저드(대표 김범열)가 사명을 ‘아이위저드’로 바꾼데 이어 본사를 확장이전하며 면모를 일신했다.
지난 2월 법인전환과 함께 새롭게 문패를 바꿔 단 아이위저드는 5월말 서울 영등포구 양산로 소재 우림이비즈센터에서 강서구 화곡로(등촌동)로 본사를 옮겼다.
기존에 3개층에 나뉘어 있던 사무실 및 제작실을 1층 230여평 한 공간으로 합치고, 인쇄 및 실사출력장비, 후가공기 등 각종 장비들을 유기적으로 배치해 물류 및 제작관리의 효율성을 한층 제고했다.
아이위저드 김범열 대표는    “이번의 확장이전으로 과거 고층 아파트형 공장의 여러 개층을 사용하는데 따르는 비효율성과 낭비요소를 줄여 자체 경쟁력을 강화했다”면서 “장비들을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해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췄고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지하철 9호선 가양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지리적으로도 이점이 많다. 수도권 어디서든 접근이 용이한데 특히 가양대교,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공항로 등 서남부권 주요도로의 진출입이 편하다. 주로 이랜드그룹의 패션 및 유통 계열사들과의 거래가 많이 하고 있는 만큼, 이랜드 본사 입주가 예정돼 있는 마곡지구와의 거리도 염두에 두고 새 사무실을 물색했다는 게 김범열 대표의 부연설명이다.
아이위저드는 이번의 본사 확장이전을 통해 광고물 제작의 모든 것을 지원하는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의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아이위저드는 디자인 기획, 인쇄 및 실사출력은 물론 각종 POP, 쇼윈도 디스플레이 및 VMD제작에 이르기까지 기업들의 각종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돕는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오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패션 및 유통매장에 들어가는 다양한 형태의 광고물을 맞춤형으로 제작·납품하면서 내공을 쌓아온데다, 광고물 제작에 요구되는 장비를 빠짐없이 보유하고 있어 원스톱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경쟁력을 자랑한다.
아이위저드는 최근 수년간 집중적으로 장비 투자를 감행했다. 지난해 국내 1호로 도입한 3.2m폭 대형 라텍스 프린터 ‘HP 라텍스 3000’을 비롯해 소형 라텍스 프린터 ‘HP 라텍스 26500(現 HP 라텍스 260)’, UV경화 평판프린터 ‘오세 아리조나 350XT’, 디지털 커팅기 ‘콩스버그 XL22’, 은염레이저방식 프린터 ‘람다 130플러스’, 수성출력장비 ‘VJ-1638WX’, 승화전사 출력기 ‘VJ-1604W2’, 디지털인쇄기 ‘HP 인디고 프레스 5500’, 시트커팅기, 포맥스절단기, 코팅기 등 일일이 나열하기 어려울 정도로 규모와 구색 모든 면에서 경쟁우위를 점하고 있다.
아이위저드는 특히 라텍스 장비와 UV 장비를 통해 친환경, 고품질 출력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는데, 두 장비 모두 다양한 소재 적용성을 자랑하는 만큼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시장에 접목하려는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그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도로명 주소사업이다. 아이위저드는 반사지를 활용한 출력방식으로 특허를 획득하고 이를 도로명 주소사업에 접목해 여러 지자체에 도로명 기초번호판을 제작, 납품하고 있다.
김범열 대표는 “경쟁력있는 장비 도입에 맞춰 다양한 소재에 대한 테스트와 개발을 진행, 신규사업 분야 개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새로운 것, 차별화된 것을 찾는 고객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어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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