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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8 13:26

코바코, “월드컵 끝나는 7월, 광고시장은 비수기”

  • 편집국 | 295호 | 2014-07-08 | 조회수 1,662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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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KAI 93.9… 전월 대비 하락세

다음달 국내 광고시장이 비수기를 맞아 다소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한국방송진흥광고공사(코바코)가 발표한 광고경기 예측지수(KAI)에 따르면 7월 종합지수는 93.9로 나타나, 전월 대비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KAI는 주요 4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웹조사 패널을 구축해 매월 정기적으로 다음 달 주요 광고매체별 광고비 증감여부를 조사, 지수화한 것이다. 해당 업종의 광고주 중 광고비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응답한 숫자가 많으면 100이 넘고, 그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코바코는 6월에는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지상파TV를 중심으로 광고마케팅이 활발했으나, 7월에 접어들면서 광고비가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체별로는 지상파TV 82.0, 케이블TV 95.0, 라디오 90.5, 신문 96.7, 인터넷 105.3으로 집계돼 인터넷을 제외한 전 매체에서 전월 대비 하락세를 보일 전망이다.
업종별로는 식품, 음료 및 기호식품, 출판 및 교육, 유통, 여행 및 레저, 공공기관단체 및 기업광고 등 업종은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제약 및 의료, 패션, 전기전자 및 정보통신, 수송기기, 가정용품, 건설건재 및 부동산, 증권 및 자산운용 등 업종은 약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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