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바로 제작된 측광일체형바. 바 형태와 롤 형태 두 가지로 출시됐고, 전·측광 표현이 모두 가능하다.
‘알루미늄 바’ 하나로 전·측광 표현이 동시에
손쉽게 채널사인이 ‘뚝딱’… 구부려 접기만 하면 완제품 탄생 개폐형으로 유지보수도 ‘간편’… 내구성 뛰어나 옥외 안성맞춤
트림의 국산화에 주력해온 대성트림(대표 고영화)이 알루미늄 바 하나로 전·측광 표현이 가능한 ‘측광일체형바’를 출시했다. 제품은 기존 알루미늄 채널에서 표현해 내지 못했던 측광표현이 가능하고, 단순히 ‘바’ 하나로 채널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회사는 측광일체형바가 알루미늄채널을 대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아크릴을 가공한 면발광 채널보다 훨씬 저렴하고 손쉽게 제작가능하기 때문에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성트림의 고영화 대표는 “별도의 장비 없이 알루미늄 바 하나를 구부리고 접어서 단시간에 완제품을 만들 수 있다”면서 “아울러 전·측광 표현이 모두 가능해 고급스런 느낌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된 이 제품은, 불투명과 투명 2가지 톤으로 구성됐다. 투명한 톤에 LED모듈을 배치해 은은한 빛이 나오도록 해 측광표현이 가능한 것. 아울러 이 투명한 부분에는 시트지 등을 붙여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표현해 낼 수 있다. 또한 제품은 옥외에 설치했을 때도 변형, 변색이 없어 실외용으로 탁월할 뿐 아니라 개폐가 용이해 유지보수도 쉽게 이뤄질 수 있다. 이렇게 ‘바’ 하나로 완벽한 채널사인을 구현할 수 있기까지 대성트림이 수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다고. 고 대표는 “간판 시장 뿐 아니라 모든 시장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런 때일수록 획기적이고 좋은 신제품이 나와서 시장의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역할을 제조업에서 해야 한다고 생각해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면서 “오랜 시간동안 고심한 끝에 제품을 개발했는데, 바 하나로 이런 효과를 구현해내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또한 개발하고서도 2년 동안 특허 등록, 출시 시기 등을 고려해 지금에서야 이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알루미늄 채널이 대중화를 이뤄냈듯이 측광일체형바 역시 차세대 대중간판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다”면서 “앞으로도 연구개발에 주력해 채널사인 하나만 있어도 거리가 아름답게 조성될 수 있도록 유용한 제품을 개발,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