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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3 14:06

(사인시스템 엿보기)넥센타이어 전문 대리점 ‘타이어테크’

  • 김정은 | 296호 | 2014-07-23 | 조회수 4,991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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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의 CI컬러인 자주색을 메인컬러로 사용했고, 건축외장재인 알루미늄 복합패널을 간판 소재로 활용해 눈길을 끈다. 사진은 타이어테크 간판을 시공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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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자주색과 깔끔한 흰색을 조합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런 이미지를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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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대기실 입구에 넥센타이어를 소개하는 안내판이 배치됐고, 타이어를 교체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도록 투명한 유리를 적용했다.

어둡고 칙칙한 타이어매장 이미지 ‘안녕’… 고급스러움으로 무장

전형적 타이어매장 이미지 탈피… 카페같은 매장 분위기로 차별화 선언
건축 외장재 ‘알루미늄 복합패널’ 간판에 적용… 시인성과 조도 향상시켜

타이어 전문점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점포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각 매장들은 현수막, 입간판, 배너거치대 등을 활용해 타이어의 가격 및 품질 등을 홍보하고 나섰다. 이런 가운데 기존 타이어매장 이미지를 완전히 탈바꿈해 차별화된 전략을 내세우고 있는 곳이 있어 눈길을 모은다. 바로 넥센타이어의 전문 대리점인 ‘타이어테크’가 그 주인공이다.
기존의 타이어 매장하면 떠오르는 공장과 같은 이미지를 탈피하고, 고급스러운 카페 같은 매장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타이어테크 매장을 속속들이 들여다본다.

▲시인성·접근성 강조한 매장… 홍보효과 극대화
매장은 넥센타이어의 CI 컬러인 자주색(Pantone 2425c)과 백의민족(白衣民族)의 뜻을 담은 흰색을 조합해 기존 칙칙하고 어두운 전형적인 타이어매장의 이미지를 탈피했다. 또한 자주색의 컬러감은 소비자가 긴급하게 타이어 수리가 필요한 상황일 때 매장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해 시인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아울러 간판 표기를 기존 영문에서 국문으로 변경함과 동시에 표기 체계를 단순하게 정렬함으로써 소비자로 하여금 더욱 쉽게 인지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창원 상남점 타이어테크 매장은 새롭게 바뀐 대표매장 가운데 하나로 시인성과 접근성 및 친근성을 가장 잘 반영했다. 전체 약 370㎡(120평) 규모의 매장 공간 구성은 고객 상담과 타이어 교체 작업을 눈으로 확인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고객대기실, 타이어 교체 및 차량 점검이 이뤄지는 작업장,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적시에 교환(탈착)하기 위해 제품을 보관하는 창고 등으로 이뤄졌다.

▲넥센타이어 위상에 발맞춰 매장 이미지 변경
넥센타이어는 ‘세계 유수 완성차 업체로의 타이어 공급 추진’, ‘넥센 야구팀의 선전’, ‘메이저리그 광고 시행’ 등 국내·외에서 급속하게 성장하는 넥센타이어의 위상에 발맞춰 국내 타이어 시장을 공격적으로 개척하고자 타이어 매장 이미지를 바꿨다.
넥센타이어 영업관리팀의 박서현 대리는 “카페같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매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새롭게 디자인 작업을 진행했다”며 “올해 초 사인과 인테리어 매뉴얼 재정립 작업을 진행하면서 일부 자재의 양산 방식 변경 및 세부적인 기준 수립을 통해 타이어테크 매장들의 통일화된 아이덴티티를 갖추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내·외부 사인물은 ‘단순화’·  ‘시인성’에 초점
건물의 내·외부 사인물 디자인 컨셉은 ‘단순화’와 ‘시인성’ 확보에 포커스가 맞춰졌다.
기존 영문 간판의 경우, 넥센 로고와 영문 타이어테크, 대리점명, 전화번호, 넥센타이어로 구성됐는데, 넥센타이어 글자 부착 부분의 컬러(검정) 및 소재가 다르고, 구성 자체가 좌우로 넓게 퍼져 있어 고객들이 인지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집중도가 분산된다는 의견이 적지 않았다. 이에 이번 매뉴얼 작업을 통해 영문을 국문으로 변경해 시인성을 높이고, 기존 블랙으로 적용했던 넥센타이어 회사명 부착 부분을 생략, 표기 체계를 보완 및 재배치해 단순하게 적용했다.
간판 사용소재는 기존 갤브(Galvalume)프레임과 LED채널 조합 형태였던 것을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한 복합패널을 가공해 LED 조명 매립 형태로 변경했다. 채널 형태도 기존의 채널 두께가 80㎜여서 조도가 낮았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채널 두께를 35㎜로 변경·적용해 채널의 조도를 높이고, 아크릴 채널의 틈새가 없도록 제작방식을 변경해 추후에도 유지보수가 용이하도록 했다.

▲3월 새 매뉴얼 확정 이후 35개 매장에 적용
실내 인테리어의 경우 고객대기실에 적용된 이미지월 및 카운터 등의 가구·비가구 시안도 새롭게 바꿨다. 변경된 매뉴얼에서는 카운터를 백색 계열로, 이미지월을 넥센타이어의 CI컬러인 자주색으로 적용해 심플하고 깔끔하게 디자인했다.
또한 원목 느낌의 올드한 색상이 적용됐던 고객대기실은 자주색과 흰색을 조화롭게 적용한 디자인으로 변경돼 매장 분위기가 한층 깔끔하고 산뜻해졌다.
아울러 기존에 없었던 타이어 진열장, 원탁 테이블 등을 추가해 내부 공간의 활용도를 높였다.
넥센타이어의 고급스럽고 심플한 타이어 매장은 계속적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박서현 대리는 “3월에 매뉴얼을 확정짓고 적용하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시점이지만 현재까지 35개 매장에 신(新) 매뉴얼을 적용한 상태”라면서 “새롭게 바뀐 매장을 마케팅 측면으로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타이어테크 대리점을 더욱 확대하는데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고물 디자인 : (주)EOK멤버스
☞인테리어 디자인 : (주)EOK멤버스, (주)엔터
☞제작·시공 : (주)플러스알파기획, (주)민커뮤니케이션, (주)엔터


김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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