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을 수상한 ‘날개를 활짝 펴다’. 대학생들의 IT라이프 스타일과 태양열 벤치 아이템을 날개라는 컨셉과 잘 접목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상에 ‘날개를 활짝 펴다’ 선정 203개 출품작중 63점 입상
대전시는 제6회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의 심사결과,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등 6점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대학로 문화의 거리를 주제로 진행돼, 전국 52개 대학 학생 및 일반인 등 391명이 참여한 203개 출품작중 63점이 입상작으로 결정됐다. 영예의 대상에는 시설물디자인 부문에 출품한 박태희씨의 ‘Spread your Wings (날개를 활짝 펴다)’가 선정됐으며, 금상에는 인하대학교 대학원 박재영·최민아씨가 출품한 ‘대학로 르네상스’가, 은상에는 나석영씨가 출품한 ‘광장, 꿈을 위한 우리 모두의 무대’와 한밭대 김효경·조성환씨가 출품한 ‘욧골 square’가 각각 선정됐다. 대상 작품은 대학생들의 IT 라이프 스타일과 태양열 벤치 아이템을 날개라는 컨셉과 잘 접목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모전 심사위원장은 “대학로 문화의 거리라는 주제에 대학생들의 니즈를 잘 반영한 우수한 시설물과 공간디자인 작품들이 많이 출품됐다”면서 “공모전을 통해 제시된 우수한 디자인이나 아이디어는 향후 대전 도시 디자인 사업에 많은 영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