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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3 13:54

인천시, 십정동 열우물 경기장 주변 경관디자인 사업 완료

  • 오문영 | 296호 | 2014-07-23 | 조회수 2,233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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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5억원 투입… 지역정체성 담은 상징조형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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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디자인 사업을 통해 새롭게 변화한 십정동 열우물 경기장 주변의 모습.

인천시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테니스 경기가 벌어질 십정동 열우물 경기장 주변도로에 대한 경관디자인 형성사업이 완료됐다고 최근 밝혔다. 
도시경쟁력 강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추진한 이번 사업은 십정동 경기장 주변 보행환경 및 가로경관 개선을 통해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열우물이라는 지역의 역사성을 디자인에 반영한 도시이미지 연출로 지역정체성 확립,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열우물 테니스경기장 주변은 오래된 소규모 상권의 노후건축물 밀집지역으로 노후 담장과 보도파손, 방치된 녹지 등 경관불량지가 많은 곳이었다.
시는 이곳에 사업비 5억원을 들여 인도를 포장하고 사철나무 등 수목 5,432주를 식재하는 한편 향나무 171주를 전정했다. 또한, 불량 담장은 친환경적인 목재담장으로 변모시키는 등 도심미관저해 요소들을 개선했다.
아울러, 지역사학자의 자문을 받아 이곳의 지명인 ‘열우물’의 역사성과 지역정체성을 살리기 위한 상징조형물을 세웠다.

오문영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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