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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4 09:40

나의 장비 나의 선택 - 대구‘알리다그룹’

  • 김정은 | 296호 | 2014-07-24 | 조회수 5,019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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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솔벤트 장비(왼쪽)와 라텍스 360(오른쪽) 조명용 출력물을 비교한 사진. 라텍스 장비를 이용해 출력한 조명용시트의 색감이 육안으로 비교해도 더욱 선명한 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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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텍스 및 UV프린터의 다양한 소재 적용성을 보여주는 샘플이 사무실에 전시돼 있다. 회사 측은 “‘라텍스 360’은 좀 더 선명한 컬러감을 구현하고, UV평판프린터는 좀 더 밝고 화사한 느낌을 연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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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라텍스 기술이 탑재된 ‘HP 라텍스 360’. 2세대 라텍스 프린터에 비해 출력품질, 속도, 내스크래치성, 소재 적용성 등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자랑한다.

‘HP 라텍스 360’ 국내 1호기 도입… 실사출력사업 경쟁력 강화

대형플렉스 및 현수막 출력 서비스 넘어 고품질 출력시장 대응 ‘OK’
출력속도·품질·내구성 탁월 … 다양한 소재 대응력 ‘UP’


전국에서 몇 손가락 안에 드는 규모를 갖는 대형 종합광고물제작사인 알리다그룹(대표 최화준)이 국내 최초로 ‘HP 라텍스 360’ 1호기를 도입해 이목을 끈다.
알리다그룹은 남들보다 앞선 장비 도입과 다양한 시도를 통해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는 업체로 이번에는 새롭게 출시된 HP의 3세대 라텍스 프린터인 ‘라텍스 360’을 통해 또 한번의 차별화를 시도하고 나섰다.
알리다그룹의 최화준 대표는 사업분야 중 실사출력 분야를 가장 중요한 분야로 보고 이 분야에 대한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기존의 보급형 출력 서비스를 넘어 고객들의 하이엔드급 출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하이퀄리티 장비를 잇따라 도입해 왔다.
지난해 마카스시스템이 공급하는 미마키의 초고해상도 UV경화 평판프린터 ‘JFX500-2131’을 도입한데 이어 이번에는 HP 공인채널인 P&S테크놀러지를 통해 국내 1호 ‘라텍스 360’ 장비를 들여놓았다.
‘라텍스 360’은 퀄리티와 출력속도를 동시에 잡아주는 ‘옵티마이저 기술’의 탑재로, 더 빨라진 속도로 한층 풍부한 색감과 선명한 화질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옵티마이저와 긁힘 방지 기술이 추가된 3세대 잉크의 조합으로 강솔벤트에 견줄만한 내구성과 내스크래치성을 가지며, 무엇보다 기존 라텍스 제품보다 경화 온도가 낮아져 사용할 수 있는 소재의 폭이 더 다양해졌다.
‘라텍스 360’을 오퍼레이팅하고 있는 알리다그룹의 정인태 과장은 “기존 라텍스 제품과 비교했을 때 ‘라텍스 360’을 직접 사용해본 결과 퀄리티, 속도, 내구성이 모두 향상됐다”면서 “특히 조명용시트에서 확연한 차이를 나타내는데, 약솔벤트 장비를 사용한 출력물과 라텍스 360의 출력물을 비교했을 때 훨씬 선명한 색감을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PVC필름, 배너, 백릿 필름, 텍스타일, 캔버스, 종이 등 다양한 소재를 접목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컬러의 일관성, 출력속도, 건조성, 내스크래치성 등 모든 면에서 매우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
또한 알리다그룹은 기존 실사출력시장에서 거품없는 가격과 고품질로 승부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데, ‘라텍스 360’이 그 컨셉에 딱 맞아떨어진다.
정인태 과장은 “‘라텍스 360’은 고속건조가 가능해 작업시간이 단축되고, 생산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출력작업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면서 “또한 차별화된 고퀄리티를 구현할 수 있는 최상의 제품이기 때문에 하이엔드급 출력시장에도 대응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라텍스 360이 환경친화적이란 점도 구매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고.
정 과장은 “장비가 수성 기반의 잉크를 탑재하고 있어 솔벤트 잉크와는 달리 냄새 없이 출력이 가능해 실내에서 얼마든지 사용가능하다”면서 “우리 회사도 작업자, 사용자 모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제품 구매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 ‘라텍스 360’을 구입해 직접 사용해보니 공장이 아닌 사무실 내에서 몇 번의 출력을 거듭해도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번의 ‘라텍스 360’ 도입을 통해 알리다그룹은 소재와 사이즈의 구분 없이 어떤 출력물도 대응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실사출력전문업체로 거듭나게 됐다. 30여대에 이르는 소형장비(미마키 및 무토 장비)와 6대의 디지아이 대형 솔벤트장비, 마카스시스템의 UV경화 프린터, HP 라텍스 360을 통해 수성, 솔벤트, UV출력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경쟁력을 구축한 것. 알리다그룹의 최화준 대표는 “기존의 수성안료장비, 소형 및 대형 솔벤트 장비, 고해상도 UV프린터에 이어 품질과 소재 다양성의 강점을 갖는 라텍스 360까지 도입하면서 풀라인업을 갖춘 만큼, 실사출력 분야를 더욱 세분화·전문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회사는 3.2m폭의 대형 3세대 라텍스 프린터인 ‘HP 라텍스 3000’을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최 대표는 “7월 말경 대형출력에 대응할 수 있는 ‘HP 라텍스 3000’을 도입할 계획을 갖고 있다”면서 “대형과 소형 3세대 HP 라텍스 장비로 무장해 환경친화적이면서 품질이 우수하고 내구성이 좋은 다양한 실사출력물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김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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