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윙 시공전 플렉스 간판의 모습(위쪽)과 채널을 거치한 고급형 라이트윙을 시공한 후 모습.
모던한 디자인·절전성·낮은 가격으로 승부 뛰어난 시인성으로 사인업계에서 주목받아
LED테리어(LED와 인테리어의 합성어) 전문업체 엘케이비주얼(대표 임현식)이 채널사인 일변도의 시장에서 신개념의 개조형 판류간판 ‘라이트윙’을 출시하며 간판업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라이트윙’은 플렉스 간판(형광등매입간판)의 대체를 목적으로 개발된 디스플레이 제품으로 내구성이 뛰어난 고강도 알루미늄으로 이뤄진 간접조명 간판이다. 현재 다양한 확장성(채널설치, 보조사인물 거치)과 심플한 디자인, 뛰어난 시인성으로 관련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평평한 기존 판류형 간판과 달리 제품 자체가 곡면으로 살짝 휘어져 있는 라운드 형태로, 상단과 하단에 LED바 조명이 설치돼 있다. 이 LED바가 비추는 각도와 간판의 곡선 형태의 구조가 맞물리면서, 빛이 간판에 고르게 퍼져나가게 된다. 특히 빛의 속도에 따른 밝기의 저하까지 계산, 설계되어 중심부와 테두리의 밝기가 일정하다. 라이트윙의 가장 큰 장점은 라운드 형태로 인해 시인성이 좋다는 점과, 기존 플렉스 간판에 비해 조도가 매우 높다는 점이다. 천을 통과하면서 생기는 톤 다운효과가 없기 때문이다. 특히 이 제품은 광명시청 정문에 설치되면서 크게 빛을 발했다. 엘케이비주얼 이용권 기획팀장은 “단순한 간판의 기능뿐만 아니라 광명시청 정문 전체가 환해져서 조명으로서의 기능까지 더해졌다”며 “클라이언트가 굉장히 만족스러워했다”고 설명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심플한 디자인의 프레임으로 생산성과 시공 편의성을 보장하고 여백마감 처리도 플렉스 간판에 비해 매우 효율적이다. 전용 브래킷을 사용하는 시공 방식은 채널사인 대비 절반 정도로 공사시간까지 단축한다. 더불어 소재의 98%가 재활용이 가능하고, 탑재된 LED조명은 미터(m)당 9.7W밖에 소비하지 않아 형광등 제품에 대비 30~40% 가량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누릴 수 있다. 라이트윙은 이처럼 채널간판의 단점인 미흡한 정보전달력과 획일화된 디자인, 절전성 등을 보완하고, 아울러 빠른 생산성, 낮은가격, 재사용 가능 등 판류간판의 장점을 합친 것으로, 사인업계에 하나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라이트윙은 판류 간판, 실내용 사인, 채널사인의 후면 조명장치, 실내용 조명 선반 등 다양한 활용도 가능하다. 회사 측은 향후 주유소 캐노피, 편의점 등에 활용될 경우 효과가 뛰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외에도 라이트 윙의 활용 가능성은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회사 측은 이 제품을 다양한 적용분야에 대한 고민과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이 팀장은 “여러가지 오명으로 인해 국내에선 판류형 간판에 대한 인식이 좋지 못한 것이 현실”이라며 “그러나 고객들이 직접 라이트윙 제품을 실물로 봤을 땐 그러한 인식을 깨게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우리 회사는 이 제품이 내년을 기점으로 시장에 크게 대중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기에 국내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 : 02)2611-9885, www.lkvisu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