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는 이색적이고 기발한 옥외광고 캠페인을 많이 집행하기로 유명해 국내 옥외광고업계는 이케아의 한국 진출에 따른 적지 않은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 사진은 해외에서 집행된 이케아의 이색광고들.
서비스플랜 코리아, 모든 채널의 광고 캠페인·크리에이티브 맡아 미디어플래닝·바잉 파트너로는 비지움 코리아 선정
올 연말 광명 1호점을 개장하는 것을 시작으로 국내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가구공룡 이케아가 국내에서의 광고·마케팅 활동을 담당할 광고대행사를 선정했다. 유럽 최대 독립광고회사인 서비스플랜 코리아는 최근 이케아 코리아와 국내 광고대행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통업계 ‘태풍의 눈’으로 떠오른 이케아의 국내 홍보는 광고업계에서도 큰 관심거리였다. 특히 세계적으로 이케아는 이색적이고 기발한 옥외광고 캠페인을 많이 집행하기로 유명해 옥외광고업계는 이케아의 한국 진출에 따른 적지 않은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유수 광고대행사가 참여한 경쟁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이케아 코리아 광고대행사로 선정된 서비스플랜 코리아는 향후 TV, 인쇄매체, 옥외광고 및 디지털 등 모든 채널을 아우르는 광고 캠페인과 크리에이티브를 맡게 된다. 유럽 최대 독립 종합광고회사인 서비스플랜은 전세계 28개 사무실에 1,8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2009년 한국 시장에 진출해 BMW코리아 등의 광고를 대행해왔다. 서비스플랜 코리아는 이케아 코리아와 함께 홈퍼니싱에 대한 국내 고객 인식을 포함한 시장 전반에 대한 연구 조사와 분석을 통해 이케아 코리아의 성공적인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솔루션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케아 코리아는 또 전략적 미디어 플래닝(planning) 및 바잉(buying) 파트너로는 비지움 코리아를 선정했다. 비지움 코리아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범위는 매체 플래닝 및 바잉부터 미디어 광고, OOH,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등에 이르기까지 전통적 미디어와 뉴미디어 영역을 모두 아우르는 것이다. 1943년 스웨덴에서 설립된 이케아는 현재 42개국에 345개의 점포를 가진 세계 최고의 가구회사로 올해 말에 한국에 첫 매장을 열 계획이다. 이케아 코리아의 광고캠페인은 올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으로, 어떤 광고 크리에이티브 전략을 들고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