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D-60일… 삼성전자·LG이노텍·금호전기 등 참가 당초 목표 300개 부스보다 많은 340개 부스 확정
한국광산업진흥회가 2014국제광산업전시회를 60여일 앞두고 개막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월 6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당초 목표 300개 부스보다 더 많은 340개 부스가 확정됐다. 참여기업은 삼성전자, LG이노텍, 금호전기, 동부라이텍, 포스코ICT 등이다. 이외에도 일본 OLED선도 기업인 타가하다와싱크로를 비롯해 덴마크·중국 등의 해외 기업들이 참가를 확정했다. 또 필립스, 오스람, GE 등의 글로벌 기업 국내법인들과 KT에서도 참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미국, 일본, 독일, 덴마크, 중국, 동남아시아 등의 실질 구매력을 갖춘 바이어 공식 초청을 통해 32개국 223명이 참가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흥회는 모든 참가업체에게 상담을 주선해 수출계약이 실제 매출증대로 연결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전시회와 병행 개최되는 국제광융합기술컨퍼런스(IOCTC2014)에는 광통신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IEC TC86 위원회와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 등 국내외 연사들이 참여한다. 전시장은 국내외 기업과 연계한 차세대 미래기술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레이저, 무대조명 등 체험관 구성을 통해 미래 신기술에 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국광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광주테크노파크, 전자부품연구원 광주디자인센터 등 13개 광산업 육성 지원기관 홍보관에서는 미래 광산업분야 유망기술과 광산업의 발전방향을 조망한다. 더불어 9개 광산업 육성지원기관과 연계한 광산업 신기술 및 시장동향, 기술이전설명회 등 17개 세미나, 포럼 등을 병행 개최해 다양한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진흥회는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 LED·에너지·도로 담당 공무원 초청 워크숍을 열어, 국가 정책과 LED조명 보급계획 등의 정보를 나눈다. 진흥회의 해외 마케팅 센터(4개권역 5개 센터)가 국가별 광산업 시장현황, 마케팅 진출 방안, 성공사례들의 노하우를 발표하기도 한다. 이밖에 전국 10개 LED산업관련 센터가 공동 홍보관을 구성하며 이이남 작가 등 15명의 미디어 아티스트가 참가하는 ‘미디어 아티스트 LED&OLED 융합 특별전’도 열린다. 한국광산업진흥회 조용진 상근부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실질적인 마케팅이 이뤄질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며 “해외 유명한 석학을 초청한 기술컨퍼런스와 광관련육성지원기관 세미나 또한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유망기술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