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아시안게임의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원활한 행사 진행을 뒷받침하는 환경장식물은 주경기장, 훈련시설, 선수촌, 미디어본부, 호텔, 버스정류장 등에 걸쳐 대규모로 설치된다. 사진은 환경장식물 디자인 개발·실시설계를 맡은 애드앤사인이 내놓은 인천아시안게임 환경장식물 시뮬레이션. 광인은 환경장식물 부문 공식후원사로서, 기본 디자인안 대로 대회의 각종 환경장식물을 제작·설치한다.
국제행사 경험·노하우 인정받아… 경기장·선수촌 등 환경장식물 제작·설치 총 45억원 규모… 현수막·배너·홍보탑·애드벌룬 등 13만㎡ 물량
광인(회장 김용희, www.kwangin.co.kr)이 2014 인천아시안경기대회 환경장식물 부문 공식후원사(Supplier)로 선정되면서 광고물 제작 분야에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광인은 지난 5월 ‘2014인천아시안게임 환경장식 부문 공식후원사’로 선정됐으며, 7월 3일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와 후원협약 체결했다. 이번의 후원협약 체결로 광인은 인천아시안게임 전반의 환경장식물 제작·설치·유지보수 업무를 담당하게 됐다. 광인은 수많은 국제대회 관련 환경장식물 및 광고물 제작 경험과 노하우를 높게 평가받아 이번에 환경장식 부문 공식후원사로 선정됐다. 2002년 월드컵 당시 단일 면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6,760㎡ 규모의 빌딩 래핑으로 기네스에 올랐던 ‘KT 월드컵 빌딩랩’ 작업을 수행한 바 있으며, 같은해 열렸던 부산 아시안게임의 경기장 환경장식물 제작·설치도 담당했었다. 환경장식물 및 광고물 제작·설치·유지보수를 담당할 수 있는 자체적인 시설과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도 주효한 경쟁력으로 평가받았다. 광인은 올초 자사가 운영하는 광고시설물의 유지관리 업무를 관장하는 유지관리센터와 각종 실사출력물을 제작하는 실사출력센터로 구성된 ‘온사이트(On-site) 본부’를 꾸리며 광고시설물의 제작·시공과 유지관리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경쟁력을 구축했다. 광인은 OCA와의 환경장식물 부문 후원협약 체결에 따라,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인천에서 열리는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의 성공개최를 위한 각종 환경장식물을 제작, 설치하게 된다.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을 포함한 경기장 총 49개소, 훈련시설 54개소, 선수촌, 미디어본부(MMC), 호텔, 버스정류장 등에 들어가는 아시안게임 관련 환경장식물 전량을 제작·설치하는데, 총 사업규모는 약 45억원이다. 현수막, 가로등배너, 실내용X배너, 실외용A보드, 종합안내판, 버스정류장 안내사인, 아치, 홍보탑, 각종 안내 스티커, 대형 애드벌룬, 진입도로·경기장내 국기 등 매우 다양한 종류의 환경시설물이 적용되며, 총 제작물량은 13만㎡에 달한다. 광인은 인천아시안게임 개최 한달여를 앞두고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바탕으로 환경시설물 제작·설치작업에 본격 돌입했으며, 오는 8월 말까지 모든 현장에 대한 설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광인의 최성준 과장은 “당초의 디자인안이 최종 제작단계에서 잘 살아날 수 있도록 실사출력물의 품질과 색감을 맞추고, 전체적인 디자인 통일성과 시각적인 효과를 잘 구현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워낙 다양하고 많은 물량을 단기간에 실수 없이 마무리해야 하는 관계로 40여개의 협력업체와 함께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특히 현장상황이 각기 다르고 대규모 경기장 같은 곳은 비, 바람, 고온 등 외부환경의 영향을 받아 난이도를 요하는 작업이 적지 않아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인천아시안게임 환경장식물 일부는 인천아시안게임이 끝난 후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2014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에도 연계 사용될 예정으로, 광인은 11월 말 시설물을 철거하고 원상복구하는 것을 끝으로 사업을 마무리하게 된다. 아시안게임 환경시설물 제작·설치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광인의 노재환 전무는 “인천아시안게임의 환경장식 부문 공식후원사로서 아시안게임의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뒷받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국제대회의 위상에 걸맞는 한 차원 높은 품질의 대회장식물을 구현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무엇보다 안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