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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6 09:51

AMOLED시장, 2020년까지 46조 규모로 성장

  • 편집국 | 299호 | 2014-09-16 | 조회수 2,623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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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4배 이상 성장할 듯… 2016년부터 본격화
AMOLED 패널, 장비 업체까지 상승효과 일어날 전망


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시장이 2020년까지 46조원의 규모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가 발간한 ‘2014 상반기 AMOLED 보고서’는 AMOLED 시장이 2016년부터 연평균 32%의 급속한 성장률을 보이며, 2020년에는 약 46조 5,000억원의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OLED시장은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OLED투자 지연과 판가 하락에 의해 고속 성장세가 멈추고 10조원에 머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작년 8,900억원의 규모에서 10%에 못 미치는 성장률이다.
그러나 삼성디스플레이가 플렉시블 OLED용 라인인 A3라인 장비 발주를 시작함에 따라 경쟁 업체인 LG디스플레이도 플라스틱 OLED전용 6세대 라인 발주와 55인치 이상의 대형 TV용 M3라인 발주가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있어, 내년부터는 다시 회복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예견했다.
2014년 상반기 AMOLED 패널의 매출액은 약 5조원으로 집계됐으며, 전 반기 대비 21%의 성장률을 보였다.
한편 이에 따라 AMOLED 제조장비 시장 또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약 36조원의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유비리서치의 장비 보고서는 2015년부터 중국업체들이 본격적으로 AMOLED에 대한 투자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돼, 약 6조원의 시장규모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17년에는 TV용 AMOLED 패널에 대한 라인투자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2018년에는 약 9조 5,000억원의 시장을 형성함으로써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장비별 점유율은 노광기 시장이(약 10조원) 30%로 가장 큰 시장이 될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뒤로 증착기 시장이(약 6조원) 17%로 뒤를 이었다.
국가별 점유율은 6년간 한국이 전체 시장의 55%인 약 20조원 규모로 가장 큰 시장을 가질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다. 뒤를 이어 중국(34%), 일본(7%), 타이완(4%) 순으로 OLED장비 시장규모를 형성 할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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